“5.18 정신 이어받아 노동존중 사회 만들 것”
한국노총, 국립 5.18 민주묘역 참배
한국노총은 5월 16일(수) 제38주년 광주 민중항쟁 기념일을 맞아 광주 망월동 묘역을 참배하고 5.18 정신을 기렸다.
헌화와 분향을 마친 후, 김명환 상임 부위원장은 “5.18 영령들의 희생으로 우리가 민주주의를 누리며 살고 있다”며 “한국노총은 5.18 정신을 이어받아 노동존중 사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날 참배에는 한국노총 김명환 상임 부위원장, 광주지역본부 윤종해 의장, 광주지역본부 김종태 사무처장, 전남지역본부 최산순 사무국장 등이 함께 했다. 특히 권역별 교육에 참가한 한국노총 중앙투쟁선봉대 40여 명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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