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기구 의원, “한국기업의 인권과 노동기준 준수의식 확산 위해 적극 노력할 것”
어기구 의원은 지난 3월 28일 오전 국회에서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미얀마, 필리핀, 베트남 등 아세안 5개국 노동조합 대표들을 만나 아세안 지역에 진출한 한국기업들의 인권원칙 촉진방안에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어기구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이 교역규모를 획기적으로 발전시키고 사람(people), 평화(peace), 번영(prosperity)이라는 ‘3P 비전’을 천명할 정도로 아세안 국가와의 교류를 중시하고 있다”면서 “아세안 지역에 진출한 한국기업의 인권과 노동기준 준수의식 확산 방안 마련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