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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노련, 기재부 갑질 분쇄 결의대회 개최

기재부는 노동존중정책 무시하는 반민주세력

등록일 2019년07월08일 19시55분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한국노총 전국공공산업노동조합연맹(이하 공공노련)은 7월 8일 오후 세종시 기재부 앞에서 조합원 3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재부 규탄 투쟁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 참석자들은 ▲ 직무성과급 추진 중단 ▲ 임금피크제 폐지 ▲ 근로기준법 준수 ▲ 노동이사제 도입 ▲ 경영성과급 퇴직급 반영 ▲ 좋은 일자리 창출 등 6대 요구사항 관철을 위해 총력투쟁 할 것을 결의했다.

 

 

공공노련은 결의문을 통해 “기획재정부는 새로운 시대소명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과거의 적폐이자 노동존중정책을 무시하고 자신들의 절대적 권력만을 고집하는 민주사회의 반대세력”이라며, “반드시 심판하겠다”고 밝혔다.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도 결의대회에 참석해 “공공노동자들이 투쟁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끝까지 연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재부 규탄 및 6대요구사항 관철 투쟁은 이날 공공노련을 시작으로 10일 금융노조, 11일에는 공공연맹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 격려사 중인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





 

#공공노련 #기획재정부 #기재부 #결의대회 #6대요구사항

최정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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