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식품산업노련 JTI코리아 노동조합의 투쟁이 799일차를 맞았다. JTI코리아 노동조합은 7월 5일 종로구 흥국생명 앞에서 회사의 부당노동행위를 규탄하는 피켓시위를 이어갔다.
JTI코리아 노동조합(위원장 고영현)에 따르면 “일본계 담배회사 JTI코리아가 부당노동행위를 일삼아 노동조건이 심각하게 악화되었다”고 밝혔다. 회사는 2017년 노조가 임금협상 결렬로 파업에 들어가자 연장근로수당과 회식비를 미지급하고, 연례 단합행사도 없앴다.
△ 고영현 JTI코리아 노동조합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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