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도 2019 한국노총 노동절 마라톤대회에 참석해 대회를 축하했다.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는 "ILO핵심협약 비준이라는 노동계의 숙원을 위해 정당들이 함께 협력하고 지혜를 모아야 할 시간이라 생각한다"며 "노동존중 말로 되는 것이 아니라 자유롭게 노조를 만들권리, 협상할 권리, 파업할 권리 이것을 실질적으로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러한 노동권을 보장하는 ILO핵심협약 비준은 독점 독선 독주의 대결적 양당제를 넘어 합의 타협 양보의 합의민주주의 다당제가 실현될 때 이루어 질 수 있을 것"이라며, "민주평화당이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