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건설산업노동조합 (위원장 진병준)은 금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컨벤션 홀에서 열린 2019년 한국노총 정기대의원대회에 참석하였다.
이날, 전국건설산업노동조합 건설현장분과 수도권 서부지부 윤두영 지부장은 모범조합원으로 선정되어 한국노동조합총연맹 김주영 위원장으로부터 상장과 상패를 수여 받았다.
이번 한국노총 정기대의원대회에서 김주영 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200만 조직화의 속도를 높일 것”이라며, “노동조합 조직화 경쟁이 전면적으로 벌어지고 있는 이시기에 우리가 노력을 하지 않는다면 지난 73년 동안 지켜온 제1노총의 지위가 흔들릴 수 있는 현실”이라고 밝히고, "하나 된 마음으로 조직화에 힘써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2019년 한국노총 정기대의원대회에는 대의원 523명을 위시한 여러 귀빈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