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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만 금속조합원시대 멀지 않았다.

금속노련 포스코 노동조합 새 집행부 선출

등록일 2018년11월07일 10시18분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2018년 금속노련 정기대의원대회에서 20만 금속 조직화에 총력을 다히기로 결의한 후 가시적 성과물이 나오고 있다.

 

한국노총 금속노련 포스코노동조합은 11월 6일 임시총회를 개최하여 총6,285명의 선거인단 중 5,320명이 투표에 참여하여 이 중 2,669명(50.17%)의 지지로 기호 2번 김인철 후보를 제 17대 포스코노동조합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포스코노동조합은 그 동안 휴면 노동조합 상태였지만, 금속노련과 한국노총의 적극적인 조직화 노력으로 활동을 재개했다. 김인철 포스코노동조합 위원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과거의 부끄러운 노동조합활동을 교훈삼아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강력하고 자주적인 노조를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금속노련은 포스코노동조합 뿐 아니라, 경기지역에 위치한 ASE노동조합을 기존 200명에서 1,200명으로 조직화한데 이어 충주현대모비스협력사노동조합 800명 조직화, 안산 서울반도체노동조합 조직화 등 눈에 뛰는 결과물을 만들어 내고 있다.

 

김만재 금속노련 위원장은 “노련은 20만 금속조합원 시대를 열기위해 미조직, 비정규 조직화를 최우선 과제로 더욱 공세적 활동을 벌이겠다”고 밝혔다.

 


 

#금속 #포스코 #조직화

박강원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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