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맨위로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 “대타협 어렵겠지만…정년연장 등 타협점 가능”

2월 2일 연합뉴스 인터뷰

등록일 2024년02월05일 09시05분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 출처 = 연합뉴스

 

사회적 대화 앞둔 김동명 "논의 자체가 사회에 긍정적 신호"

"주52시간제 유연화 실패한 정책…중대재해법 유예하면 정치권 심판"

 

 

 

(서울=연합뉴스) 고미혜 기자 = 본격적인 노사정 사회적 대화를 앞둔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은 "노사정 대타협은 어렵고 시간이 걸릴 것"이라면서도 "사회적 대화 자체가 사회에 주는 긍정적 신호가 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김 위원장은 오는 6일 사회적 대화기구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 본위원회 개최를 앞두고 지난 2일 연합뉴스와 한 인터뷰에서 "막연한 구호를 넘어 실제 삶에서 노동자들이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진지하게 대화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주요 의제가 될 근로시간과 관련해서 정부가 추진한 주52시간제 유연화는 "실패한 정책"이라고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한 반면, 방식에 이견이 있는 고용 연장 문제는 타협점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낙관했다.

정예솔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인터뷰 이슈 산별 칼럼

토크쇼

포토뉴스

인터뷰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