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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난생처음 노동문화제 웹툰부문 수상작 소개

3등 : 정혜원, 김사언

등록일 2022년03월07일 09시24분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황희경 한국노총 미디어홍보본부 부장

 

작년 기준으로 3회를 맞이한 난생처음 노동문화제의 큰 변화는 무엇보다 웹툰 부문의 시도였다고 생각한다. 한국노총과 캐릭터 그리고 만화의 조합?이라니.. 어쩌면 참으로 낯선 한국노총의 도전은 기발한 수상자들의 훌륭한 작품으로 완성되었다. 이번 호에서는 지난 호에 이어 3등 수상작 두 편을 만나본다.

 

 

기획의도

지금 막 사회에 발을 내디디며 난생처음 노동을 시작한 사회 초년생들의 고민들을 ‘뚜기’와 ‘라보’가 들어주고, 위로해 주며 응원해 줍니다. 그리고 지금, 같은 고민을 가진 이들에게 제 작품이 더욱 큰 공감으로 다가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저의 작품이 처음 사회에 발을 들이고 ‘노동’을 시작하는 분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처음 맞이하는 어려움과 부담감을 너무 무서워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우리 모두 무탈하게 잘 이겨내자고요! 파이팅! 그리고 공모전 담당자님! 다음엔 아주 유용한 정보가 가득 담긴 작품으로 다시 한번 도전해 볼게요!(웃음)”

 

■ 심사평

한 편의 공익광고 같은 작품. 초년생들에게 좋은 길잡이로 진심이 담긴 위로와 응원을 받을 수 있는 내용이라 좋았습니다.(개그맨 신흥재)

 
 


 

기획의도

‘노동’은 열심히 일한 결과의 땀이어야 한다. 하지만 전화상담원 뚜기는 매일 직장에서 자신을 아프게 하는 식은땀을 흘리고 있다. 그들을 그런 아픔과 고통에서 벗어나게 하는 것은 바로 우리들의 따듯한 말 한마디일 것이다. 매일을 갑질로 인해 식은땀을 흘리는 그들에게 따뜻하게 말해주길 바라며 이 작품을 그렸다.

 

“노동의 의미를 생각하게 하는 이런 훌륭한 공모전에서 수상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우리 주변의 일하는 사람들이 상처받지 않도록 둘러보고 따뜻한 말을 건넬 수 있는 우리가 되면 하는 바람을 한 번 더 가져봅니다.”

 

■ 심사평

결국 나를 아프게 하는 것도 나를 치유하는 것도 ‘사람’이다. 그 과정을 매끈한 그림으로 수려하게 그려냈다.(웹툰작가 소복이)

황희경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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