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총선을 하루 앞둔 가운데, 한국노총 노동존중실천단(이하 실천단)이 적극적인 투표 동참으로 노동존중 21대 국회를 만들자고 독려했다. 실천단은 14일(화) 오후 7시 더불어민주당 김포시갑 김주영 후보(前한국노총 위원장)의 김포시 운동장 앞 사거리 유세현장을 찾아 노동존중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 한국노총 노동존중실천단과 김주영 후보

마지막 선거운동 날 김주영 후보는 “코로나19와 경제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문재인 정부에 힘을 모아 달라”며 “안정적인 국정운영과 개혁을 완수하기 위한 투표에 반드시 참여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지지방문에는 허권 실천단 단장, 공공노련 박해철 위원장, 박종현 부천김포지역지부 의장, 금융노조, 공공연맹 등에서 100여명이 함께 했다.

△ 김포시 운동장 앞 사거리에서 지지를 호소 중인 더불어민주당 김포시갑 김주영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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