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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친노동후보 지원활동 나선다

노동존중실천단 구성해 ‘노총 지지후보’ 지원하기로

등록일 2020년03월31일 16시38분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한국노총이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서 ‘노동존중실천단’을 구성해 한국노총 지지후보 지원활동에 본격 나선다.

 

한국노총은 3월 31일(금) 오후 3시 노총회관 6층 대회의실에서 중앙정치위원회를 열고 제21대 국회의원선거 활동 계획안을 보고했다.

 

제21대 국회의원선거 한국노총 지지후보는 더불어민주당 한정애(강서병), 김영주(영등포갑), 문명순(고양갑), 김주영(김포갑), 김경협(부천원미갑), 어기구(당진) 후보와 미래통합당 임이자(상주문경), 김형동(안동예천) 후보 등 한국노총 출신 후보 8명을 비롯해 '노동존중실천 국회의원 후보' 60명이다.

 


 

이날 회의에서 한국노총은 ‘4.15 총선 승리 실천단’을 구성해 한국노총 지지후보 지원활동에 나서기로 했다. 실천단은 각급 조직별로 지지후보와 ▲정책협약 또는 지지선언 ▲간담회 개최 ▲SNS 홍보활동 등을 추진한다. 또한, 투표 독려를 위해 문자발송과 선거당일 교대시간 조정 등 투표시간 보장활동도 진행 할 예정이다.

 

현재 한국노총 산하 공공노련, 외기노련, 항운노련, 선원노련, 금융노조, 화학노련, 금속노련, 출판노련, 자동차노련, 관광서비스노련, 공공연맹, 의료노련, 교육연맹, 철도사회산업노조 등 14개 회원조합 조직과 지역본부에서는 충북지역본부, 광주지역본부, 경기지역본부, 충남‧세종지역본부, 대전지역본부(예정), 인천지역본부(예정), 경남지역본부(예정) 등이 더불어민주당과 정책협약을 맺고 후보지지를 밝혔다.

 


 

한편, 중앙정치위원회에 앞서 열린 중앙집행위원회에서는 한국노총 코로나19 대응단 활동현황 보고와 조직분쟁조정위원회 위원 위촉 관련 심의 등이 이뤄졌다.

 

#한국노총 #정치 #국회의원 #선거 #노동존중실천단 #코로나19

최정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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