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재 금속노련 위원장은 22일 한국노총이 주최·주관한‘단바망간기념관 이용식 관장 초청·후원 행사’에 참석하여 이용식 관장에게 후원금 1백만원을 전달했다.
단바망간기념관은 일본에 끌려가 강제노동에 동원됐던 제일조선인 故이정호씨와 가족들이 아픈 역사를 알리기 위해 1987년 개관됐으나 관람객 감소로 폐관 위기에 처했다. 이에 한국노총은 단바망간기념관을 연 故이정호씨의 아들이자, 현 단바망간기념관 관장인 이용식씨를 초청해 후원행사를 진행했다.
연맹은 단바망간기념관을 금속 동지들에게 널리 홍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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