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맨위로

죽음의 행렬 막기 위해선 집배원 인력증원 절실

한국노총 -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간담회 가져

등록일 2019년06월27일 17시14분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한국노총이 진영 행정안전부(행안부) 장관을 만나 집배원 인력증원을 촉구했다. 올해 들어서만 집배원 9명이 유명을 달리했으며, 최근 10년간 과로사 등으로 사망한 집배원은 175명에 달한다. 이에 한국노총 우정노조는 25일 기자회견을 열고, “7월 9일 우정사업 역사상 처음으로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선포한 바 있다.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과 이동호 우정노조 위원장은 6월 27일(목) 오후 4시 서울정부청사에서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과 간담회를 갖고, 집배원 인력증원에 대한 전향적인 대책마련을 주문했다.

 

간담회에서 김주영 위원장은 “어느 직종을 막론하고 집배원처럼 과로사가 많은 직종은 없다”면서 “집배원 인력증원에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진영 행안부 장관은 “담당부처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협의해 일하는 사람들을 위한 대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행정안전부 #행안부 #진영 #전국우정노동조합 #우정노조 #우체국 #우정사업본부 #과로사 #집배원 #인력증원

최정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인터뷰 이슈 산별 칼럼

토크쇼

포토뉴스

인터뷰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