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이성경사무총장과 산하조직 간부 및 사무총국 간부들은 6월 13일(목) 오전 故이희호여사의 빈소를 조문했다.
평생을 여성운동과 평화통일운동에 앞장선 이희호 여사는 '우리 국민을 위해 민족의 평화통일을 위해 기도하겠다'라는 유언을 남기고 지난 6월 10일 타계했다.
이성경 한국노총 사무총장은 조문을 마친 뒤 '한국노총이, 대한민국 제1노총으로서, 책임있는 사회운동단체로서 여성운동과 한반도 평화실현에 앞장서자'고 함께 한 간부들을 독려했다.
▲ 조문하는 한국노총 간부
▲ 한국노총 기관지 제30호 1969년 11월 1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