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은 23일(목) IT산업 노동자 조직화를 위해 IT산업 밀집지역인 판교테크노벨리에서 4월에 이어 2차 조직화 선전전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시작하자 노동조합’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IT노동자들의 노동조합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한국노총은 ▲ 공짜 노동 근절과 정당한 노동의 대가 보장 ▲ 직장내 괴롭힘 근절 ▲ 일․가정 양립 ▲ 일과 삶의 균형(워라밸) 등 노동자의 권리와 함께 노동조합의 필요성에 대해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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