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노동절을 앞둔 4월 30일(화)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에서 ‘아름다운청년 전태일기념관’을 정식 개관했다.
전태일기념관은 종로구 청계천로 105번지에 지상 6층, 연면적 1,919㎡로 조성되었으며, 국내 유일의 노동복합시설이다. 기념관은 전태일의 삶을 주제로 노동의 과거·현재·미래를 다각적으로 구현하였으며, 노동중심 콘텐츠를 통해 노동문화에 대한 인식의 폭을 확장하고 있다.
또한 한국노동운동의 역사를 한눈에 관람할 수 있는 전시공간과 노동교육장, 노동권익활동과 미조직 노동자단체가 이용할 수 있는 공유사무실 '노동허브'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 전태일 기념관 제막천
△ 전태일 기념관 3층에 위치한 전시실 꿈터 및 이음터
△ 개관식에 앞서 전태일 열사에 대한 묵념 중인 전태일기념관 개관식 참석자들
△ 현판 제막천 줄을 당기고 있는 전태일기념관 개관식 참석자들
△ 전태일추모가를 합창중인 전태일기념관 개관식 참석자들
△ 이수호 전태일 기념관 관장
△ 박원순 서울시장
△ 신원철 서울시의회 의장
△ 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 소장
#전태일 #전태일기념관 #아름다운청년 #개관식 #제막식 #서울 #노동존중특별시 #박원순 #이수호 #신원철 #백기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