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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9일 전국 동시 쟁의조정신청…총력투쟁에 나선다!

중앙정부 재정지원 법률개정ㆍ버스준공영제 전국확대 총력투쟁 결의

등록일 2019년03월21일 14시30분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4월29일 전국 동시 쟁의조정신청…총력투쟁에 나선다!

중앙정부 재정지원 법률개정ㆍ버스준공영제 전국확대 총력투쟁 결의

 

자동차노련 산하 전 조직이 4월29일 일시에 쟁의조정 신청에 돌입한다. 5월 중순에는 생활임금 쟁취를 위한 경고파업 돌입도 준비한다.

자동차노련은 3월19일 제106차 대표자회의를 개최하고 이와 같이 결의했다.

 

류근중 자동차노련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대표자회의에서 올해 임금교섭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내기 위해 7대 도시 공동교섭을 확대한 전국 공동투쟁을 결의한 바 있다”며 “사회적으로는 아직 버스문제의 심각성이 드러나지 않고 있어 공동 쟁의조정 신청과 대 언론 홍보 활동을 병행하여 지역 교섭에 국민의 관심과 지지를 획득할 수 있는 우리의 실천이 뒤 따라야 한다”고 당부했다.

 

자동차노련 대표자들은 올해 단체교섭의 힘을 집중하기 위해 4월29일 전국 동시 쟁의조정을 신청하기로 했다. 쟁의조정 신청 기간에 동시에 파업 찬반투표도 진행한다. 이를 통해 투쟁의 동력을 집중하겠다는 계획이다.

 

생활임금 확보를 위한 투쟁과 함께 대중교통 환승손실금을 중앙정부가 지원하는 법률개정안과 운수종사자 처우개선을 지원하는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안 통과를 위해 해당 국회의원 지역구 사무실 방문 등도 병행키로 했다. 버스교통 정상화를 위해서는 법ㆍ제도 개선이 함께 이뤄져야 하기 때문이다.

 

또한, 국민들에게 현 버스노동자들의 삶과 어려움을 알리기 위한 신문광고와 영상물을 제작도 병행한다. 이와 함께, 5월 초 전국 단위노조 대표자ㆍ간부 결의대회 개최 및 전국 모든 차량에 우리의 요구를 담은 홍보물 부착, 사업장별 공동투쟁 의지를 담은 현수막 부착 등도 진행한다.

위성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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