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과 정윤모 IT사무서비스노련 위원장은 28일(수) 오전 kt 서울 아현동 통신국사(통신망 관리거점) 통신구 화재현장을 방문해 복구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현장 노동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 kt 서울 아현동 통신국사 통신구 화재 현장을 방문해 복구에 힘쓰고 있는 현장 노동자들을 격려하고 있는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과 IT사무서비스노련 정윤모 위원장
이 자리에서 김주영 위원장은 “한전 출신으로 재난상황에서 일하는 복구현장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다”면서 “복구가 안전하게 진행돼 국민들의 불편이 한시라도 빨리 덜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일로 통신이 국가기간산업으로서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며 “한국노총은 IT사무서비스노련과 함께 현장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kt 노동조합 비상대책반은 “영세·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대책을 마련하고, 복구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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