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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자와의 동행과 노동존중 문화를 선도하는 한국노총 서울지역본부, 한국노총공제회에 300만 원 기부

김기철 의장, “취약노동자 보호정책을 전국에 전파하는 서울지역본부가 되겠다”

등록일 2024년07월22일 14시02분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한국플랫폼프리랜서노동공제회(이사장 김동만, 이하 한국노동공제회)는 22일 오전 한국노총 서울지역본부(의장 김기철, 이하 서울지역본부)가 노동 취약계층 보호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3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서울지역본부 관계자는 “모든 일하는 사람의 권리 보장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온 서울지역본부가 제도가 뒷받침하지 못해 끌어안지 못하는 사각지대 노동자와의 연대를 지원하게 됐다”고 기부 배경을 설명했다.

 

▲ 기부금 전달식. (왼쪽부터)김동만 한국노동공제회 이사장, 김기철 한국노총 서울지역본부 의장

 

서울지역본부의 약자와의 동행은 이뿐만이 아니다. 서울지역 노동정책 발전을 위해 서울시와 노동정책협의체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한마음혈액원과 협약을 체결해 정기적 헌혈운동, 캠페인을 해나가고 있다. 특히 올해 초 서울노동권익센터 통합운영권을 서울시로부터 위탁받아 약자 노동자들을 위한 지원사업을 더욱 강화하게 됐다는 평가다. 이 같은 공로로 김기철 서울지역본부의장은 올해 제134주년 세계노동절을 기념해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

 

김동만 한국노동공제회 이사장은 “상생의 가치로 노동 현안을 해결한 김기철 의장님을 비롯한 서울지역본부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 어린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하며 “서울지역본부가 선도하는 화합의 정신이 뿌리내려 모든 일하는 사람의 노동권리가 보장되는 날이 올 거라 믿는다”라고 말했다.

 

김기철 서울지역본부 의장은 급변하는 노동환경에 맞춰 프리랜서, 플랫폼노동자를 위한 각종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한국노동공제회 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했다. 김기철 의장은 “어려운 노동 환경에도 서울지역본부가 취약계층을 위한 연대가 가능했던 이유는 서울지역본부 한 사람 한 사람의 열정과 헌신의 결과”라며 간부동지들에게 공을 돌리고, “취약노동자 보호를 위한 서울지역본부의 노력이 전국에 전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처우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약속했다.

 

한편, 한국노동공제회는 7월 말부터 혹서기를 대비한 이동노동자 안전과 건강을 위해 생수와 여름나기용품을 지원하는 나눔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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