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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과 노인, 외국인 등 주축으로 ‘사회연대연맹’ 출범

등록일 2022년09월30일 14시45분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우리 사회의 약자들과 동행하기 위한 사회연대노동조합연맹(이하 사회연대연맹, 위원장 이충재)이 출범했다.

 


 

사회연대연맹은 ‘사회운동적 노동조합주의’를 운동노선으로 삼고, 운동 방향은 △생애주기 노동운동 △국민과 함께하는 사회공동체 운동 △공존 공생 노사관계 △사회적 네트워크 노동조합을 채택했다.

 

사회연대연맹은 30일 오후 2시, 한국노총 6층 대회의실에서 설립총회를 열고, “노인‧청년‧소상공인‧외국인 등 한국 사회의 다양한 계층과 세대 및 단체들을 아우르는 조직”임을 설명하며 2024년까지 10만 조직화를 목표로 뛰겠다고 밝혔다.

 

이충재 사회연대연맹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기후 위기와 디지털전환, 글로벌 디커플링 등 복합위기 속에서 사회적 약자들은 가장 큰 고통을 겪을 수밖에 없다”며 “다양한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기 위해 출범하게 된 사회연대연맹은 노동조합 본연의 역할을 수행하고, 더 나아가 노동운동의 저변을 넓히는데 전념하겠다”고 말했다.

 

▲ 인사말 중인 이충재 사회연대연맹 위원장

 

이날 총회에서는 규약 제정과 함께 사회연대연맹을 이끌어갈 임원들도 선출됐다. 위원장에는 이충재, 수석부위원장에는 김창일, 부위원장으로는 박근영, 봉필규, 이우건, 사무처장은 주정호, 회계감사는 강세호, 정회용 등이 선출됐다.

정예솔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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