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이 추진중인 '한국플랫폼프리랜서노동공제회'를 위한 설립에 꾸준한 손길이 이어지고있는 가운데, 24일 오전, 전국담배인삼노동조합(위원장 김의현)은 한국노총을 방문해 모금액 400만원을 전달했다.
△ 모금액을 전달한 김의현 담배인삼노조 위원장(좌)
김의현 담배인삼노조 위원장은 "비정형 노동자들을 돕기위한 플랫폼노동공제회에 함께 하게되어 기쁘다"고 말했고,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은 "그 길에 함께 연대해주어 감사하고,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답했다.
한편, 한국노총이 추진하고 있는 '한국플랫폼프리랜서공제회'는 25일 설립 발기인대회를 마친 후 본격적인 출범 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