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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베트남노총 연구원 간담회

아세안 숙련 이주노동자 관련 연구

등록일 2018년06월19일 11시32분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한국노총은 6월 19일(화) 오전 10시 30분 노총 7층 회의실에서 베트남노총(VGCL) 연구원(IWTU)과 간담회를 갖고, 이주노동 관련 한국의 정책에 대해 논의했다. 베트남노총 연구원은 아세안 숙련 이주노동자와 관련된 연구의 일환으로 지난 18일 노사발전재단을 방문한데 이어, 이날 한국노총과 한국노총 중앙연구원을 방문했다.

 


 

Pham Thi Thu Lan 베트남노총 연구원(ITWU) 부국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방문으로 한국의 이주노동자 정책에 대한 경험을 배우고 싶다”며 “국제노동이주가 아세안지역의 사회경제적 발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연구 중”이라고 밝혔다.

 

장인숙 한국노총 정책국장은 한국의 이주노동 정책에 대해 “한국의 고용허가제는 이주노동자를 정부가 합법적으로 고용할 수 있도록 한 제도로, 한국인과 동일하게 산재보험, 최저임금, 노동3권 등 노동관련 법령의 보호를 받는다”면서 “2004년 기존의 외국인 산업연수생 제도와 병행 시행되다가 2007년 고용허가제로 통합되었으며, 현재는 16개 국가와 인력도입계약을 맺고 취업비자 E-9이 발급된다”고 설명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국노총 강훈중 교육선전본부장, 이인덕 대협부본장, 허윤정 대협국장, 장인숙 정책국장, 베트남노총 Pham Thi Thu Lan 연구원 부국장, Vu Thi Loan 관리부 부국장, Mac Van Tien 전 직업훈련교육원 국장, Nguyen Quang Viet 직업훈련교육원 부국장, Nguyen Thi Thuy Nga 연구원 연구위원 등이 참석했다.

 






 

#베트남노총(VGCL) #아세안 #고용허가제

최정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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