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건설산업노동조합(위원장 진병준) 김남균 타워크레인분과 총괄본부장 직무대행이 15일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2020년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하였다.
권은희 의원은 국정감사에서 “건설현장에서 노조가 ‘365 활동’ 등을 통해 조합원 채용을 강제하는 등의 불법행위가 빈발하고 있다”라고 주장하였으나, 이에 김 총괄본부장 직대는 “권은희 의원이 주장한 내용은 오늘 처음 듣는 이야기이며, 해당 사례들은 민주노총 등 기득권 노조의 이야기일 뿐”이라며 일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