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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맹, 대구광역시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 인준식 개최

교육현장 노동자를 위한 가장 합리적인 방향 설정으로 가파른 조직확대세

등록일 2020년07월31일 13시16분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한국노총 교육청노동조합연맹(이하 “교육연맹”, 위원장 이관우)은 대구광역시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이하 “대구교육청노조”, 위원장 이광주)의 가입을 위한 인준식을 7월 31일(금) 한국노총회관 6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 7월 31일(금) 한국노총 6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대구광역시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 인준식



▶사진 왼쪽 대구교육청노동조합 이광주 위원장, 오른쪽 교육연맹 이관우 위원장 

 

교육연맹의 여덟 번째 회원조직으로 인준된 대구교육청노조는, 공무원노조의 합법화 원년 이듬해인 2006년 설립되어 조합원만 1,000여명이 넘는 역사와 규모를 가진 노동조합으로 올해 초 대의원대회를 통해 기존의 상급단체를 탈퇴하고, 6월 교육연맹으로의 가입을 최종 통과시켰다.

 

대구교육청노조 이광주 위원장은 가입 소감에서 “기존의 패러다임으로는 정체되어 있는 교육현장의 한계를 뛰어넘을 수 없다는 판단으로 조합원들과 함께 살과 뼈를 깎는 오랜 숙고의 시간을 거쳐 결단을 내린 만큼, 한국노총 교육연맹에서 새로운 노동의 가치를 위해 열정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산적한 현안사업 중 ▶노동기본권 보장된 공무원노조법 쟁취 ▶학교조직 법제화 ▶노동절 적용 범위 공무원노동자 대상 확대 ▶교육감 출마자 자격제한 해제 ▶교육행정 전문성 신장 및 ▶교육현장 공무원 노동자의 권익향상과 처우 개선 등을 우선 투쟁할 것을 강조했다.

 


▶좌측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 중앙 이광주 대구교육청노조 위원장, 우측 이관우 교육연맹 위원장




▶한국노총 위원장실, 교육연맹과 한국노총 김동명 위원장과의 간담회

 

끝으로 당일 인준식에는 한국노총 김동명 위원장이 참석해 향후, 교육과 공무원 대상 사업장의 조직확대에 대한 교육연맹의 의지에 힘을 실어줬다.

 

교육연맹은 한국노총 가맹 사업장 중 비교적 약세였던 교육과 공무원 조직에 대한 모범적인 조직확대세를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이를 바탕으로 교육연맹은 한국노총의 제1노총 위상을 새롭게 정비하는 동력으로 기대 받고 있다.

강동인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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