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맨위로

케이유엠노조 분리매각 반대 투쟁

글로벌 투자기업 악행 언제까지 계속되나

등록일 2019년11월25일 17시10분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자동차 밴드 케이블을 생산하는 케이유엠노조(위원장 장기현)가 사측의 생산공장 일부 매각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케이유엠은 2018년 말 기준 매출 1777억원, 영업이익 229억원을 기록하고 있고, 600억원 규모의 국내 자동차 밴드 케이블 시장에서 90%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우량회사이다. 글로벌 외투 법인인 앱티브는 작년 5월 케이유엠을 인수한 후 2년도 지나지 않아 수익성이 많은 충주 두서공장을 분리매각 하겠다고 노조에 통보했다.

 

이에 노조는 충주·음성지역에 있는 한국노총 조직과 연대하여 25일부터 매일 공장 앞 집회를 개최하고 있다. 연맹은 케이유엠노조의 투쟁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박강원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인터뷰 이슈 산별 칼럼

토크쇼

포토뉴스

인터뷰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