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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사람들이 함께 이룬 승리

한국노총, 영화 '봉오동전투' 단체관람

등록일 2019년08월16일 15시06분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을 비롯한 간부들이 16일 오전 항일 영화 '봉오동전투'를 단체관람했다.

 


 

영화 '봉오동전투'는 1920년 6월 역사에 기록된 독립군의 첫 승리인 봉오동 전투를 그렸다. 신식무기로 무장한 일본군의 독립군 토벌작전에 맞서 봉오동 지형을 활용하여 승리하는 과정이 생생하게 펼쳐진다. 배우 유해진과 류준열, 조우진이 주연을 맡았다.

 

 

김주영 위원장은 영화관람 후 "일본무역제재로 힘든 시기에 이 영화를 보니 여러가지 생각이 든다"며, "독립을 위해 목숨걸고 싸운 분들을 생각하며 감사한 마음으로 봤다"고 말했다. 특히 "어제 농사짓던 인물이 오늘은 독립군이 될 수 있다 이 말이야”라는 황해철(유해진)의 대사가 기억에 남는다며, "특별한 사람이 아닌 평범한 사람들이 함께 이룬 승리라 더욱 값진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단체관람은 분기별로 진행되는 한국노총 아카데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지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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