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맨위로

통계청, 국민 82.5% 미세먼지 문제에 불안감 느껴

등록일 2019년03월22일 17시46분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아유경제=장성경 기자]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2018 한국의 사회지표 중 환경부분을 살펴보면, 국민이 체감하는 대기환경 수준이 악화되고 미세먼지 불안 수준도 높아졌다는 결과가 나왔다.

지난해 국민의 대기환경 체감수준은 `나쁨`이 36%, `보통`이 35.3%, `좋음`이 28.6%였다. 또한 미세먼지 문제에 대해서는 국민의 82.5%가 불안감을 느낀다고 답했다.

특히 대기환경이 `좋다`고 체감한 국민은 2016년보다 3.1%p 감소한 반면, `나쁘다`고 체감한 국민은 2016년보다 8%p 증가했다.

환경문제에 대한 불안 수준은 미세먼지(82.5%), 방사능(54.9%), 유해화학물질(53.5%), 기후변화(49.3%) 등의 순으로, 미세먼지에 대한 불안 수준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정부의 환경예산은 2008년 이후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정부 예산 대비 환경 분야 예산 비율은 2010년 이후 2% 수준을 유지했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장성경 기자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인터뷰 이슈 산별 칼럼

토크쇼

포토뉴스

인터뷰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