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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김연풍 의장 재선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제15대 의장과 사무처장 선출을 위한 선거인대회 결과 김연풍 의장이 재선에 성공했다. 경기지역본부는 10일 오후 경기 과천 렛츠런파크서울에서 2024년도 정기선거인대회를 개최했다. 총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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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노동자도 맘편히 쉬고 싶다! 맞춤형 쉼터 확...
[노동]
2022-06-30 14:55:00
신수용 기자
한국플랫폼프리랜서노동공제회(이사장 김동만, 이하 한국노동공제회)가 플랫폼·프리랜서 노동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정부와 지자체의 보다 적극적인 책임과 역할을 강력 촉구했다. 한국노동공제회는 30일 11시, 용산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한국노총전국연대노조‧한국가사노동자협회‧한국대리운전협동조합 등 노동단체들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의 거점형 쉼터 외에 상권에 가까운 지역에 설치가능한 간이형 쉼터, 지하철 역사 내 또는 이륜차 수리센터 인...
한국노총 지역정치 활성화 전략 - 노동조합 출신...
[노동N이슈]
2022-06-30 13:35:00
송태수 기자
Ⅰ. 들어가는 말 한국노총은 이번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총 22명의 당선자를 배출하였다. 광역시도의원 11명(비례 7명, 지역 4명), 기초자치단체의원 10명(비례 3명, 지역 7명)과 1명의 기초자치단체장이다. 전국 광역의원이 872명(광역단체장 17명)이고, 기초의원이 2,988명(기초단체장 226명)인 것에 비하면, 전체적으로 0.5%(광역의원의 1.3%, 기초의원의 0.3%)에 지나지 않는 매우 적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현실이다. 한국노총은 일찍이 선거를 한 달 보름여 앞...
2023년 적용 최저임금 5% 인상 시급 9,620원...
[최저임금]
2022-06-30 00:28:45
최정혁 기자
2023년도 적용 최저임금 심의가 법정심의 마지막날인 29일 오후 11시 40분경 표결 끝에 공익위원안인 현행 대비 5% 인상된 9,620원으로 결정됐다. 민주노총이 퇴장하고, 사용자위원이 모두 기권한 가운데, 한국노총만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끝까지 남아 표결에 참여했다. 한국노총은 표결이 끝난 직후 기자브리핑에서 "올해 최저임금 심의에서 한국노총 노동자위원들은 저임금노동자의 가구생계비를 최저임금의 핵심결정기준으로 반영시키기 위해 노력했으나 ...
최저임금위원회 공익위원 최저임금수준 심의 촉...
[최저임금]
2022-06-29 17:38:05
최정혁 기자
29일 세종정부청사에서 진행되고 있는 최저임금위원회 제8차 전원회의에서 공익위원이 심의 촉진구간으로 상한 9,860원 7.64% 인상, 하한 9,410원 2.73% 인상을 제시했다. 박준식 최저임금위원회 위원장은 “노사 양측의 수정안으로 논의를 진전시키기 어려워 심의 촉진구간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최저임금위원회 공익위원은 촉진구간 근거로 “상한은 실태생계비 중위값 100% + 4.5% 물가상승률 평균을, 하한은 2021년도 물가상승률을 고려했다”고 ...
푼돈으로 기만하는 먹튀행각 분쇄하자!...
[서비스·기타]
2022-06-29 16:22:36
신수용 기자
한국노총 전국식품산업노동조합연맹(위원장 박갑용, 이하 식품산업연맹)이 불법 분할매각을 강행하는 디아지오코리아에 맞서 끝까지 투쟁할 것을 결의했다. 디아지오코리아노조(위원장 김민수)는 총파업을 142일째 이어가고 있다. 디아지오코리아는 지난 3월 25일 매출의 55% 이상을 차지하는 ‘윈저’ 브랜드를 국내 사모펀드 그룹 베이사이드프라이빗에쿼티(PE)-메티스인베스트먼트 컨소시엄에 매각한다고 발표했다. 오는 7월 매각이 완료되면, 존속법인은 사모...
최저임금, 노사 2차 수정안 제출
[최저임금]
2022-06-29 15:24:16
최정혁 기자
최저임금위원회는 2023년 적용 최저임금 심의 법정시한일인 29일 오후 3시 제8차 전원회의를 속개하고, 최저임금 수준 심의에 돌입했다. 회의에서 2차 수정안으로 노동자위원은 시급 10,090원 현행 대비 10.1% 인상안을, 사용자위원은 현행 대비 1.6% 인상한 시급 9,310원을 제출했다. 노동자위원은 인상 근거로 전체생계비상승률 2.4% + 2022년 물가상승률 4.7% + 2023년 물가상승률 3%를 들었다....
최저임금 수정안, 노측 10,340원, 사측 9,260원 ...
[최저임금]
2022-06-29 11:50:54
최정혁 기자
최저임금위원회는 29일 새벽 1시 세종정부청사에서 제8차 전원회의를 열고, 2023년도 적용 최저임금수준 심의에 들어갔으나 결론에 이르지 못하고 정회했다. 전날 7차 회의에서 수정안으로 노동자위원은 현행 대비 12.9% 인상된 시간급 10,340원을 사용자위원은 1.1% 인상된 9,260원을 제출했다. 최초 요구안으로 노동자위원은 10,890원, 사용자위원은 동결을 제시한 바 있다. 최저임금위원회는 29일 오후 3시 제8차 전원회의를 속개하고, 다시 심의에 들어간다. 이날은 최...
최저임금 제도개악 분쇄! 저임금노동자 생존권 ...
[최저임금]
2022-06-28 16:10:00
정예솔 기자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이 2023년 적용 최저임금 심의 결정 법정시한(29일)을 앞두고, 최저임금 인상과 제도 개악 저지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대노총이 함께한 최저임금 관련 결의대회는 2016년 ‘최저임금 1만원 쟁취! 결의대회’ 이후 6년 만이다. ▲ '올려라 최저임금!' 6년만에 결의대회를 함께 한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좌),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우) 양대노총은 28일 오후 2시, 세종정부청사 고용노동부 앞에서 ‘최저임금 인상과 제도...
고물가시기, 최저임금 대폭 인상해야...
[최저임금]
2022-06-28 15:29:12
최정혁 기자
최저임금 법정 심의기간을 하루 앞둔 가운데, 최저임금위원회는 28일 오후 3시부터 세종정부청사에서 제7차 전원회의를 열고, 2023년도 적용 최저임금수준 심의에 들어갔다. 이날 최저임금위원회 박준식 위원장은 노사 양측에 수정안 제출을 요청했다. 1차 요구안으로 노동자위원은 10,890원을 사용자위원은 동결을 제출한 바 있다. △ 최저임금위원회 제7차 전원회의에서 모두발언 중인 이동호 한국노총 사무총장 이동호 한국노총 사무총장(최저임금위원회 노동자위원)은 ...
한국노총-태국 노정대표단 간담회 열려...
[국제]
2022-06-27 16:28:05
최정혁 기자
한국노총과 태국 노정대표단이 만나 양국의 노사관계 발전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한국노총은 27일 오후 2시 한국노총회관 6층 대회의실에서 태국 노정대표단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한국의 이주노동자 보호방안 ▲태국진출 한국기업의 노사관계 개선방안 등을 논의했다. △ 허권 한국노총 상임부위원장과 랏크라오 차와릿 태국노동부 노사협력부장(가운데) 허권 한국노총 상임부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태국 노정대표단의 방문은 향후 태국 이주노동자들의...
킹 받는 최저임금! 왕창 올려라, 최저임금!...
[최저임금]
2022-06-27 14:32:34
최정혁 기자
한국노총 김동명 위원장이 최저임금 제도 개악 분쇄와 대폭 인상을 위한 천막농성투쟁에 들어갔다. 한국노총은 27일 오후 2시 세종 정부청사 고용노동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올바른 최저임금 심의 촉구와 함께 천막농성투쟁 돌입을 선언했다.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은 천막농성에 돌입하며 “최근 몇 년간 최저임금위원회는 코로나 사태를 핑계로 사용자 편향적인 최저임금 저율 인상과 제도 개악을 자행했다”면서 “어느 순간부터 최저임금은 기업의...
국민연금 중심의 ‘노후소득보장체계’ 강화 필...
[복지]
2022-06-24 16:10:00
정예솔 기자
한국노총이 사회보험 방식의 공적연금 확대를 통한 노인빈곤율 해소가 가장 현실적 대안이라는 측면에서, 국민연금이 집합적 노후소득보장체계로서 여전히 유효하며 더욱 강화할 필요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윤석열 정부의 ‘상생의 연금개혁’이 국정과제 중 하나로 상정되면서 연금개혁과 관련된 논쟁이 다시 촉발되고 있다. 하지만, 현 정부의 연금개혁 방향의 문제점으로 ▲기금소진 현상을 재정고갈로 호도하는 적정부담-적정급여라는 프레임으로 재정안정화...
정부는 경찰청의 독립성·중립성 훼손 즉각 중단...
[공무원·교사]
2022-06-24 08:32:59
최정혁 기자
한국노총이 경찰에 대한 행안부 통제 권고안 및 경찰청 인사안의 즉각 철회를 촉구했다. △ 출처 = 경찰청 한국노총은 24일 성명에서 “일련의 사태를 ‘경찰 길들이기’로 명백히 규정하며,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한다”며 “정부는 시대정신을 역행하는 권위적 통제로 작용할 행안부 경찰국 신설을 즉각 철회하라”고 밝혔다. 이어 “‘구두를 신는 검사’와 ‘운동화를 신는 경찰’은 애초에 동일선상에 놓고 설...
[기고] 차별금지법 논의가 출발점인 이유 (1)... 기사에 열람 권한이 없습니다
[윤·희의넌어때?]
2022-06-23 17:40:00
정혜윤 기자
사용자, 2023년 적용 최저임금 최초요구안 ‘동...
[최저임금]
2022-06-23 16:32:44
최정혁 기자
최저임금위원회 사용자위원들이 2023년 적용 최저임금 최초요구안으로 ‘동결’인 9,160원을 제시했다. 노동자위원들은 현행보다 18.9% 인상안인 시급 10,890원을 제출했다. 최저임금위원회는 23일 오후 3시부터 정부세종청사에서 제6차 전원회의를 열고, 최저임금 수준을 심의 중이다. 사용자위원들은 ▲지불능력 ▲유사근로자 임금 ▲생계비 ▲노동생산성 ▲소득분배를 동결 근거로 들고, “최저임금의 주요 지불 주체인 중소·영세기업과 소상공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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