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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한 젊음 속에 가려진 죽음의 그림자... [청년이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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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8 09:34:19 |
최수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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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빈 사람들은 끊임없이 이야기한다. 젊은 애들의 사치스러움에 대하여, 부족한 끈기에 대하여, 싹수없음과 철없음에 대하여, 방종과 방만에 대하여, 서투름에 대하여, 무책임함에 대하여, 얼마나 이기적인가에 대하여 말하고 말한다. 하지만 사람들은 말하지 않는다. 볼 때마다 혀를 끌끌 차게 되는 요즘 애들이 ‘지하철을 고치다가, 자동차를 만들다가, 뷔페 음식점에서 수프를 끓이다가, 콜센터에서 전화를 받다가, 생수를 포장 운반하다가, 햄을 만들다가, 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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