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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5 예비 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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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교* 11.25 09:07
현직으로 마음이 아픕니다.. 저에게도 일어날수 있는 일이라는게 정말 와닿구요. 저또한 전문지식 없이 배전반 수없이 열었고요.. 한여름에 에어컨 안나온다 전화 받으면 당장 학생들 수업은 해야되지.. 에어컨은 안나오지.. 덥다고 난리지.. AS는 빨라야 내일 모레 온다고 하지.. 그러면 배전판 열고 옥상 가서 실외기 차단기 내리고 그래야되요..무슨 지식이 있나요? 가스안전관리자? 방화관리자? 승강기안전관리자? 놀이시설안전관리자? 무슨 안전관리자만 잔뜩 하라고 해놓고 또 회계업무는 회계업무대로 떠넣기네요. 각종 예산, 지출, 집행, 세입, 발전기금, 세외, 기록물관리, 이제는 물품까지 태그 달아서 관리하라고!!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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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 11.26 23:11
현재 시설관리직 채용해 학교 시설 보자고 하는 사람이 많은데 현재 시설관리직은 거의 학교 잡부 정도로 굴려지고 있다.
한마디로 채용해도 노무용역 1명 더 늘어나는 것 밖에 없는 효과다.
즉 이번 감전사고 방지를 못한다는 거다.
차라리 시설관리직을 노무 전면 금지 시키고 전문 시설직으로 활용해 배치 시키는 쪽으로 가야지 이 상황에 그대로 시설관리직을 뽑는다?
아무 소용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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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행* 11.24 13:16
현직 교행인으로 안타까움을 금할길 없습니다. 실장님의 쾌차를 기도합니다. 저 역시 전임지 소규모학교로 시설주무관 감원을 겪고 각종 관리자를 선임받아 근무하면서 참으로 현실이 답답하고 힘들었습니다. 이번일은 성남 실장님만의 일이 아닙니다. 우리 교행인 모두에게 일어날 수 있는 일이기에 가슴이 답답합니다. 이번일이 개인의 일로 치부되지 않고 교육청, 본청차원에서 우리 교행인의 입지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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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실* 11.24 11:49
실장님 쾌차하시길 온마음으로 기원합니다..저는 시설집중관리학교 근무자인데 이것이 우리의 지금현실 또는 앞으로 닥칠 현실이라는 사실에 마음이 많이 무거워지는 소식입니다. 나하나 참고 일한다고 생각하는것도 또다른 희생자를 낳게 될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니 머리도 마음도 한참 먹먹해지네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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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11.24 11:38
시설관리직이 없어도 문제고 있어도 문제고,,,,있어도 실제 학교에서 일을 제대로 안하는 사람들이 많고, 며칠전에도 비오는데 시설관리직은 나 와보지도 않고 행정실 사람들만 나가서 배수로 청소하고, 자기는 노무 일을 하는 사람이 아니다라고..학교 시설관리에 대한 교육청의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실제 시설관련 행정업무 및 보고도 시설관리직들이 안하는 학교들이 태반이고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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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 11.24 11:17
실장님이 얼른 쾌차하시길 바라며..
경기도교육청은 행정실 행정직에게 부과하고 있는 시설 관리 업무 떠밀기를 중단하고 시설관리직을 충원하라.
이번 일은 단순한 시작일뿐 앞으로도 계속 일어나게 될 일입니다.
행정일을 하라고 들어온 사람들에게 각종 시설 책임을 다 떠밀어서
비오는 날 옥상에 올라가서 배수로 뚫기, 전기만지기 일을 하고 있는 곳이 한두곳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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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여* 11.24 10:16
지역병원에서 치료가 안돼 서울 화상전문병원에 입원중이라고 합니다. 두 팔을 절단할 수도 있다고 하네요. 행정직에게 시설업무의 책임을 지우는 말도 교육청의 처사. 교육청에서 이 사고에 책임을 질까요? 절대 아니죠. 책임은 지우고 나 몰라라 할 게 뻔합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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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여* 11.24 10:13
시설에 문외한이나 다름없는 교행직에게 시설 업무와 책임을 지우다보니 생겨난 참사입니다. 정말 안타깝고, 분노가 치밉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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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모* 11.24 10:05
3,4도 화상이면 너무 심해서 수술도 하고 그러실텐데ㅠㅠㅠ
걱정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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