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간만 일하려고 시간선택제채용형시험 봤습니다 들어와보니 시간선택제 공무원 적합직무가 따로 개발되어있지 않아서 정년까지 통합민원 업무만 해야 합니다 그래서 7시간으로 일일근무시간을 늘렸더니일일 8시간 일하는 전일제공무원과 똑같은 분량의 업무를 해도 승진 성과금 임금 모든 면에서 차별을 받습니다 업무를 주당35시간에 맞게 줄여주는 것도 아니면서 수당도 승진도 성과급도 다 적게 주면 정말 싸게 쓰는 인력이죠
제발 차별은 그만하고 이제는 상식적으로 개선하든 폐지해주세요. 15~40시간 선택을 본인이 할수있게 개선해주던가 폐지 부탁드립니다. 방치당하고 차별당하느라 거의 절반이 퇴직했습니다. 남은 절반은 가난이랑 차별 때문에 힘드네요. 당사자들도 근무기관들도 불만족스러운 망한 제도입니다~
인사혁신처가 홍보했던대로 본인이 원하는 시간 근무하게 했다면 성공했을 제도였겠지만 솔직히 망한 제도라서 이제 뽑지도 않는거잖아요? 망한 제도 책임지고 합당한 보상을 하던가 홍보했던대로 원하는 시간 근무하게 해주세요. 왜 우린 근무하는 곳에 정원때매 근무시간을 선택하지못하는건가요? 왜 할당 받는 시간을 근무하게되나요? 이럴거면 시간할당공무원이라 홍보했어야죠. 취업사기 당했는데 수년간 방치되어 슬픕니다.
주 35시간 근무하는 시간선택제 채용형 공무원은 월요일에서 목요일까지는 18시 정시퇴근 하지만, 금요일은 12시 퇴근으로 오전근무만 하기 때문에 업무 공백으로 인한 동료들과의 갈등, 민원인의 불만, 다양한 업무부여 불가능 합니다. 주40시간까지 근무시간을 확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