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실질적인 개정이 되어야 합니다. 지금도 0.5이냐 1이냐 숫자 표기만 생각하고 한사람의 근로자로 합당한 근무를 수행을 할 수 없게 만드는 불합리하고 비상식적인 근로조건이 너무나 많습니다. 근로자 스스로 합당한 근로시간을 가지고 지속적인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하루빨리 개정되기를 바랍니다.
결재권자와 공무원 모두가 바라고 있습니다. 시간선택제채용공무원의 전일제통합을 통해 조직에 더욱 도움이 될수 있고 공무원도 제대로 된 처우를 보장받을 수 있게
됩니다. 공정함과 차별없는 업무환경을 선도해야할 공무원 조직에서 가장 모순된 제도인 것 같습니다. 몇년동안 운영해본 제도의 장단점을 알았다면 개선을 할 필요도 있는 겁니다. 시간선택제공무원제도는 전일제와의 통합이 가장 합리적인 개선방향입니다
1. 졸속행정으로 검토를 하지 않고 시행하였으나 현장에서 외면
2. 현장에서는 시간선택제 취지와는 무관하게 시간을 편법 연장근로 시키거나 근무에서 아얘 배제시키는 방법으로 직원들끼리 위화감 조성. 극단적 선택 동료까지 발생. 퇴사자 속출
3. 시간선택제 실패 현실적 인정 후에도 체재 개선 조치 없음 (시간선택제 채용 공무원이 채용상 일반직 공무원의 다른 채용 방식과 견주워 봐도 채용 점수나 경력 부분에서 부족한 부분 없으며 내부에서 그런 목소리를 낸다면 공무원 전체 작게는 기재부 채용 방식 전체의 의문을 가져야 할 문제로 사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