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읽었습니다. 저도 주변에 참 멀쩡하고 사리분별 똑바로 하는 사람인 줄 알았는데 성추행으로 고발당한 사람을 감싸는 경우를 봤습니다. 여자가 뭔가 오해를 하고 과하게 대응했다고요. 저는 사실 관계를 본 적이 없었지만 딱 이렇게 말해주고 싶었습니다. 겨우 얼마 벌자고, 혹은 아주 미약한 처벌을 하자고 그 고생을 해서 고발하는 사람 없다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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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보이던 것이 보입니*
05.06 22:45
작가님 글을 잘 보고 있습니다. 다시 열어서 또 보고 또 봅니다. 다시 읽을 때마다 눈에서 비늘이 떨어지는 기분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