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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5 예비 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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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교* 11.25 09:07
현직으로 마음이 아픕니다.. 저에게도 일어날수 있는 일이라는게 정말 와닿구요. 저또한 전문지식 없이 배전반 수없이 열었고요.. 한여름에 에어컨 안나온다 전화 받으면 당장 학생들 수업은 해야되지.. 에어컨은 안나오지.. 덥다고 난리지.. AS는 빨라야 내일 모레 온다고 하지.. 그러면 배전판 열고 옥상 가서 실외기 차단기 내리고 그래야되요..무슨 지식이 있나요? 가스안전관리자? 방화관리자? 승강기안전관리자? 놀이시설안전관리자? 무슨 안전관리자만 잔뜩 하라고 해놓고 또 회계업무는 회계업무대로 떠넣기네요. 각종 예산, 지출, 집행, 세입, 발전기금, 세외, 기록물관리, 이제는 물품까지 태그 달아서 관리하라고!!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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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 11.26 23:11
현재 시설관리직 채용해 학교 시설 보자고 하는 사람이 많은데 현재 시설관리직은 거의 학교 잡부 정도로 굴려지고 있다.
한마디로 채용해도 노무용역 1명 더 늘어나는 것 밖에 없는 효과다.
즉 이번 감전사고 방지를 못한다는 거다.
차라리 시설관리직을 노무 전면 금지 시키고 전문 시설직으로 활용해 배치 시키는 쪽으로 가야지 이 상황에 그대로 시설관리직을 뽑는다?
아무 소용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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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교* 11.25 09:07
현직으로 마음이 아픕니다.. 저에게도 일어날수 있는 일이라는게 정말 와닿구요. 저또한 전문지식 없이 배전반 수없이 열었고요.. 한여름에 에어컨 안나온다 전화 받으면 당장 학생들 수업은 해야되지.. 에어컨은 안나오지.. 덥다고 난리지.. AS는 빨라야 내일 모레 온다고 하지.. 그러면 배전판 열고 옥상 가서 실외기 차단기 내리고 그래야되요..무슨 지식이 있나요? 가스안전관리자? 방화관리자? 승강기안전관리자? 놀이시설안전관리자? 무슨 안전관리자만 잔뜩 하라고 해놓고 또 회계업무는 회계업무대로 떠넣기네요. 각종 예산, 지출, 집행, 세입, 발전기금, 세외, 기록물관리, 이제는 물품까지 태그 달아서 관리하라고!!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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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관리* 11.25 16:11
현재 학교시설 운용시스템은 마치 시한폭탄 같습니다.
이렇게 말하면 좀 그렇지만, 기사처럼 폭탄돌리다 재수없는 사람에서 터지면 그 사람만 피보고 독박쓰는 구죠인 거죠. 학교 시설이 한두 개도 아니고, 단순한 것도 아닌데 전문 인력은 없고 기본적인 전기, 소방은커녕 평생 교육, 행정업무만 해왔던 학교관리자들도 시설에 무외한일 수밖에 없습니다.
시설관리직이든 행정실장이든 교장이든 학교 시설물에 대한 철저한 교육은커녕, 학교 시설관리업무가 잡일, 노무쯤으로만 여기니
어짜피 교육청 윗분들은 학교시설이 어떻게 돌아가든 앞으로 학교에 근무할 일도 없을테니 뭐 와닿지도 않겠죠.

학생, 교직원을 위해서라도
학교 시설관리 인력을 잡일, 심부름이나 하는 잡부, 노무자가 아닌
'교육시설전문인력'으로 양성해야 옳은 거죠.
이 당연한 정답을 왜 교육청만 모를까요?
앞으로 몇 번의 사고가 더 터져서 몇 명의 피해자가 더 발생해야 인정을할런지
어느곳보다 안전해야할 학교라는 공간에서 더이상 이러한 참사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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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행* 11.24 18:01
언제가 터질일이 지금 터진것 뿐입니다. 관련 전문적 지식은 갖추지도 못한채로 무조건 현장으로 떠밀려 나온 행정직 모두의 일입니다. 아니 일반행정직이 어떻게 전문 시설일을 하라는 말입니까? 지금도 전기나가면 수배전 문을 여는 일반행정직이 많을것입니다 당장 학교의 전문 시설분야를 담당할 직원 배치 없이는 언제고 또 일어날 일입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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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질게터* 11.25 00:57
사기업 다니다가 작년 임용되어 교육행정직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학교 행정실이 이렇게 체계가 없이 운영된다는게 아직도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시설분야는 특히 전문 분야라서 일반 기업들도 따로 전문인력으로 팀이 구성되어 있는데 일반행정으로 들어 온 사람들이 전혀 아무 전문지식도 기술도 없이 '행정실' 직원이라는 이유로 책임만 지고 있습니다. 매주 마달 오는 공문 안전관리 공문 보면 누군가에게 책임전가로밖에 보이질 않아요. 전문성있는 인력을 주세요. 교육'시설'이 아닌 교육'행정'직으로 일하게 해주세요. 그리고 학교의 안전을 위해 조직 개편과 제도 개선 제발 부탁드립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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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일* 11.26 04:16
시설관리직 정원부족으로 시설관리대체직이라는 이름으로 체용하여 학교에근무 하고 있으나 하루에 3시간 또는 4시간씩 근무하고 그외 근무시간은 행정실장이 시설관리업무를 담당 관리하는 것도 행정실장업무에 부담을 가중시키는 일은 아닌지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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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 11.26 23:11
현재 시설관리직 채용해 학교 시설 보자고 하는 사람이 많은데 현재 시설관리직은 거의 학교 잡부 정도로 굴려지고 있다.
한마디로 채용해도 노무용역 1명 더 늘어나는 것 밖에 없는 효과다.
즉 이번 감전사고 방지를 못한다는 거다.
차라리 시설관리직을 노무 전면 금지 시키고 전문 시설직으로 활용해 배치 시키는 쪽으로 가야지 이 상황에 그대로 시설관리직을 뽑는다?
아무 소용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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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도 개* 11.24 16:49
저희는 일반직이지 시설직이 아닙니다. 시설에 대한, 안전에 대한 어떠한 지식도 없는 상황에서 학교에 물이 새면, 차단기가 내려가면, 뭐하나 고장이라도 나면 행정실 총출동입니다.. 위험할 수 있다는거 알지만 어쩌겠습니까.. 당연히 시설관리업무는 전문가인 시설관리직이 수행하는것이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서도 맞습니다. 행정실 인원이 보통 3명정도인데 급여, 물품, 지출, 예산, 재산, 여기에 시설까지.. 어디까지가 교육행정의 업무인지 모르겠습니다. 시설관리주무관님은 학교에서 빼가고 온갖 책임이 다 실장님께 가는 상황에서 저희의 안전은 누가 책임져줄 수 있을까요? 이런 문제가 또 발생하지 않으리란 법이 없습니다. 제도 개선이 시급합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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