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비밀번호
도배방지키
 99929048
냠냠냠 센스! 힝~ 누구? ... 좋아 애도 주식 대한민국 릴랙스 갈래말래 더워 해피cgi 추워요 훗 샤방 해피 화남 훌쩍 >_< 깜빡 소주 반대 찬성 완소 흑흑 헐 ^^ ye~ 굿 복받으세요 미스터 미세스 미스 헉! 후덜덜 덜덜덜 뷁 캬캬캬 아자 뭐죠? 사랑 필요없다 지구를떠라 필승 캬캬캬 지름신 고맙습니다 완전조아 자기야 빠팅 니들이알어 므흣 뭐라카노 추워 하이 ㅋ 사랑해 화이팅 아자아자 쌩큐 힘내 열폭 오늘 하하하 하앙 킹왕짱 뭐니 듣보잡 ok so hot 신상품 2009

댓글 35 예비 베플
작성자
숨기기
현직교* 11.25 09:07
현직으로 마음이 아픕니다.. 저에게도 일어날수 있는 일이라는게 정말 와닿구요. 저또한 전문지식 없이 배전반 수없이 열었고요.. 한여름에 에어컨 안나온다 전화 받으면 당장 학생들 수업은 해야되지.. 에어컨은 안나오지.. 덥다고 난리지.. AS는 빨라야 내일 모레 온다고 하지.. 그러면 배전판 열고 옥상 가서 실외기 차단기 내리고 그래야되요..무슨 지식이 있나요? 가스안전관리자? 방화관리자? 승강기안전관리자? 놀이시설안전관리자? 무슨 안전관리자만 잔뜩 하라고 해놓고 또 회계업무는 회계업무대로 떠넣기네요. 각종 예산, 지출, 집행, 세입, 발전기금, 세외, 기록물관리, 이제는 물품까지 태그 달아서 관리하라고!! 삭제
3 0
댓글의 댓글달기 0 리스트보기
솔직* 11.26 23:11
현재 시설관리직 채용해 학교 시설 보자고 하는 사람이 많은데 현재 시설관리직은 거의 학교 잡부 정도로 굴려지고 있다.
한마디로 채용해도 노무용역 1명 더 늘어나는 것 밖에 없는 효과다.
즉 이번 감전사고 방지를 못한다는 거다.
차라리 시설관리직을 노무 전면 금지 시키고 전문 시설직으로 활용해 배치 시키는 쪽으로 가야지 이 상황에 그대로 시설관리직을 뽑는다?
아무 소용이 없다.

삭제
2 0
댓글의 댓글달기 0 리스트보기

시간순 | 추천순 | 반대순
쫒겨난 시관* 11.26 14:22
경기도 같은 경우에는 오체투지까지 하면서 까지 업무분장 및 시관직을 지키려 노력했던 동네로 알고 있는데요 행정실장님 아무탈 없이 빨리 회복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할 말은 하겠습니다. 시관직들 오체투지, 시위할 때, 행정직들 누구한명 교육청에 진정서라도 넣어보셨습니까? 설문조사를 통해 시관직 고 대체직을 원하고, 그 대체직마저 없어질 판국이 되니깐 시관직을 다시 찾는 모습 좋지 않습니다. 시설관리가 저 일을 할때도 대수롭지 않고 전문성도 없고 책임성도 없는 사람으로 대우 하지 않았습니까? 현재 수많은 경기도 시설관리직 주무관님들은 센터에 만족하신다 합니다. 학교에 다시 들어가기 싫다는 분들도 있고요. 이렇게 만든것은 누구도 아닌 행정식 가족 일원들임을 명심하십시오. 삭제
1 3
댓글의 댓글달기 1 리스트닫기
확인
kakao_14383756*
근본적인 대책을 찾자는 거죠. 시설관리직 한분 늘어난다고 달라질 문제는 아닙니다. ㅜㅜ가슴이 아픕니다. 시설과 안전의 전문가가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다시는 이런일이 재발하지 않게 11.30 11:13
이전1다음
슬프* 11.25 09:10
정말 열심히 일하시는 분이었는데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이렇게 되는 환경 너무 어이없네요
학교현장에서 일해본 분들은 정말 동감하실겁니다. 교무실과 행정실로 이원화되어 있고 행정, 시설 이란 글자만 들어가면 모두 행정실 직원들의 책임이 되고 잇고 안전장치는 없어요 시설관리직을 학교마다 빼는 실정이라 더 그렇습니다. 이젠 전문 시설직을 학교에 배치해야 합니다. 센터를 조직해서 학교시설직을 센터에 투입시키고 임용시키지 않아 교육재정을 아낀다는것이 이런결과를 초래햇습니다
삭제
0 1
댓글의 댓글달기 0 리스트보기
궁금* 11.25 12:07
이 학교 시설관리직 주무관 있지 않나요?
그런데 왜 행정실장이.. 시설 업무를
그것이 알고싶네요
삭제
0 1
댓글의 댓글달기 0 리스트보기
박모* 11.24 10:05
3,4도 화상이면 너무 심해서 수술도 하고 그러실텐데ㅠㅠㅠ
걱정입니다ㅠㅠ
삭제
0 0
댓글의 댓글달기 0 리스트보기
자작나무여* 11.24 10:13
시설에 문외한이나 다름없는 교행직에게 시설 업무와 책임을 지우다보니 생겨난 참사입니다. 정말 안타깝고, 분노가 치밉니다. 삭제
0 0
댓글의 댓글달기 0 리스트보기
자작나무여* 11.24 10:16
지역병원에서 치료가 안돼 서울 화상전문병원에 입원중이라고 합니다. 두 팔을 절단할 수도 있다고 하네요. 행정직에게 시설업무의 책임을 지우는 말도 교육청의 처사. 교육청에서 이 사고에 책임을 질까요? 절대 아니죠. 책임은 지우고 나 몰라라 할 게 뻔합니다 삭제
0 0
댓글의 댓글달기 0 리스트보기
경기도교육* 11.24 11:17
실장님이 얼른 쾌차하시길 바라며..
경기도교육청은 행정실 행정직에게 부과하고 있는 시설 관리 업무 떠밀기를 중단하고 시설관리직을 충원하라.
이번 일은 단순한 시작일뿐 앞으로도 계속 일어나게 될 일입니다.
행정일을 하라고 들어온 사람들에게 각종 시설 책임을 다 떠밀어서
비오는 날 옥상에 올라가서 배수로 뚫기, 전기만지기 일을 하고 있는 곳이 한두곳인가요?
삭제
0 0
댓글의 댓글달기 0 리스트보기
12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