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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다! 윤석열 제발 좀 나와라!

한국노총 천막농성 3일차

등록일 2025년01월12일 15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매서운 겨울의 추위를 온몸으로 느끼며 한국노총 천막농성 3일차가 밝았다.

 

3일차부터는 한국노총 회원조합 동지들의 결합이 이어지며 투쟁에 박차를 가했다.

 

▲ 오전 한글자 피켓팅 중인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왼쪽 두번째)과 김준영 금속노련 위원장(왼쪽 세번째) 그리고 사무총국 간부들

 

이날 천막농성장에는 전국첨단신소재노동조합연맹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노동조합(위원장 현복환)이 방문해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천막농성을 하고 있는 한국노총 지도부에 끝까지 함께 투쟁하고 연대하겠다고 밝혔으며, 이후 신소재연맹 박주홍 위원장과 간부 동지들도 방문해 함께 투쟁을 외쳤다.

 

▲ 전국첨단신소재노동조합연맹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노동조합(위원장 현복환) 동지들

 

▲ 신소재연맹 박주홍 위원장(김동명 위원장 오른편)과 간부 동지들

 
오후 집회에서는 한국노총 김동명 위원장, 류기섭 사무총장, 금융노조 김형선 위원장, 금속노련 김준영 위원장, 자동차노련 박점곤 상임부위원장, 신소재연맹 박주홍 위원장, 대학노련, 공무원노조 김현진 위원장, 교사노조연맹 이보미 위원장 당선인, 더불어민주당 박홍배 의원, 윤석열 즉각퇴진 사회대개혁 비상행동 김재하 공동의장 겸 전국민중행동대표 등이 함께 한 가운데 진행됐다. 
 

 
천막농성장에 따뜻한 손길도 이어졌다. 지나가는 한 시민분은 고생한다며 컵라면 8박스를 기증해주셨고, 식품산업노련 페르노리카노조에도 귤3박스를 전해주었다.
 

 
이외에도 피켓팅과 집회가 이어지면 힘내라며 엄지척을 해주거나, 집회에 결합해주는 시민들이 늘어나고 있다. 한국노총의 투쟁은 한국노총만의 투쟁이 아니란것을 모두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 같다. 
정예솔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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