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날씨는 신경쓰지 않는다는 듯 윤석열 탄핵에 대한 열망으로 가득한 시민들이 매일 여의도 국회앞을 메우고 있다.
특히, 12일 오전 내란수괴 윤석열이 자기망상에 빠져 계엄에 정당성에 대해 말도 안되는 궤변을 늘어놓은 담화를 듣고, 더 많은 시민들이 집결해준 듯 했다.
한국노총은 이날 집회와 행진에도 참여했으며, 금요일과 총집결하는 토요일 집회에도 어김없이 탄핵 촛불을 밝힐 예정이다.
* 이 날 촛불집회에는 더불어민주당 김주영 의원과 박홍배 의원도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