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광주지역본부 의장 선거 결과 윤종해 후보(현 의장, 4선)가 당선됐다.
▲ 작년 6월 15일, 현장순회 간담회에 참석한 윤종해 한국노총 광주본부 의장
한국노총 광주지역본부는 14일 의장 선거를 개최했다. 투표 결과 전체 대의원 92명 중 84명이 투표에 참여했으며, 단독후보인 윤종해-박주형 후보가 78표(92.8%)를 득표해 당선됐다.
윤종해 의장은 광주광역시가 지역 일자리를 늘리기 위해 고안한 사업인 ‘광주형 일자리’의 성공을 위해 누구보다 행동하고 실천하는길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