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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설 위원장‧나현우 사무총장 청년유니온 신임 지도부 한국노총 방문

본부 7기 임원선거 단독 출마해 찬성률 92.82%로 당선

등록일 2022년11월04일 15시10분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청년유니온 7기 지도부 김설 위원장과 나현우 사무총장이 한국노총을 방문했다.

 

△ (왼쪽부터) 김지현 청년유니온 집행위원, 나현우 청년유니온 사무총장,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 김설 청년유니온 위원장

 

청년유니온은 올해 2월 본부 임원선거가 무산되고 비상대책위원회 체재로 전환됐다. 이후, 김설 위원장과 나현우 사무총장이 7기 지도부 단독 후보로 출마했으며, 10월 5일부터 9일까지 투표를 진행했다. 10월 15일, 임시 총회에서 투표율 62%, 찬성률 92.82%로 김설‧나현우 후보의 당선을 발표했다.

 

△ 김설 청년유니온 위원장

 

김설 청년유니온 위원장은 “앞으로 한국노총과 함께 청년이 가진 고민에 대해 공유하며, 이후에 구체적 사업이나 간담회 등의 자리도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은 지도부 당선을 축하하며 “한국노총도 청년들의 잠재적인 힘을 믿으며, 향후 청년 정책 사업에 힘을 보탤 수 있도록 꾸준한 소통 이어갔으면 한다”고 답했다.

 

김설 청년유니온 위원장은 광주청년유니온 위원장, 광주광역시 노사민정협의회 본위원회 위원을 지냈으며, 나현우 청년유니온 사무총장은 청년유니온 본부 기획팀장과 비상대책위원장, 공공운수노조 정책기획차장을 역임했다. 지도부 주요 공약사항은 ▲최저임금과 호봉중심 임금체계를 넘어선 사회연대임금 요구 ▲1만 유니온 시대를 위한 기반 마련 ▲청년이 지역에서 품격 있게 살아갈 권리 쟁취 ▲공정담론을 넘은 청년담론 재구성 ▲공적연금 개혁논의 참여이다. 지도부 임기는 2024년 2월까지다.

정예솔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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