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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지부의 투쟁은 금융지주 권력에 대한 투쟁

KB국민은행지부, ‘직원무시 독단경영 경영진 규탄 결의대회’ 개최

등록일 2022년05월19일 11시09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한국노총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KB국민은행지부는 18일 오후 7시부터 KB국민은행 여의도 신관 앞에서 ‘직원무시 독단경영 경영진 규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KB국민은행지부는 영업점당 직원 수 감소와 코로나 상황에서도 1/4분기 9,773억원의 성과를 낸 직원들에게 적절한 보상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나 사측은 무조건 수용불가 태도를 보이고 있다.

 

또한 KB국민은행지부에 따르면, 채용비리 피해자를 구제하고 부정청탁 채용자를 해고하라는 노동조합의 요구에 사측은 대법원 최종 판결이 나오면 재판결과를 따르겠다고 답변한 바 있다. 하지만 올해 1월 대법원에서 채용비리 유죄 확정 판결이 나왔음에도 사측은 그 당시 채용에 관한 자료가 기한이 지나 없다면서 피해자를 구제할 방법이 없다고 입장을 바꿨다.

 


△ 격려사 중인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은 격려사에서 “대법원 확정판결까지 난 채용비리 사건에 대해 일언반구의 사과도 없고, 피해자 구제에 대한 생각도 없다는 것에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며 “한국노총은 KB국민은행지부의 투쟁에 끝까지 함께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류제강 KB국민은행지부 위원장은 투쟁사에서 “역대급 성과에 대해 경영진들은 자신들의 노고라 자화자찬하면서 조합원들은 거들떠 보고 있지도 않다”면서 “이러한 경영진의 비열한 행태가 근본적인 문제”라고 규탄했다.

 

김동수 금융노조 수석부위원장은 연대사에서 “KB국민은행지부의 투쟁은 단순한 보상을 위한 투쟁이 아닌, 잘못된 금융지주체제에 대한 투쟁이자 채용비리를 저질러도 부실사모펀드에 대한 불완전판매 책임이 있어도 처벌받지 않고 쫓겨나지 않는 금융지주 회장 권력에 대한 투쟁”이라며 “금융노조 38개 지부는 동지들의 투쟁을 적극 지지하고 연대하겠다”고 밝혔다.

 


 

최정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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