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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공무원조직- 더불어민주당 노동존중실천국회의원단 정책간담회 개최

노동존중실천국회의원단에 공무원분과 설치, 임호선 의원이 책임의원 맡기로

등록일 2021년06월17일 16시56분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한국노총 공무원조직과 더불어민주당 노동존중실천국회의원단 정책간담회가 17일, 오후 2시 더불어민주당대표 회의실에서 열렸다.

 

허권 한국노총 상임 부위원장은 인사말에서 “공무원‧교원노동자의 노동기본권과 정치활동의 자유가 제대로 보장될 수 있도록 더불어민주당 노동존중실천국회의원단 차원에서 적극노력해 달라”면서 “오늘 이 자리가 공무원 교원노동자의 노동현안문제를 풀어나가는 중요한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한국노총 공무원조직에서는 ▲공무원 교원노동자 정치기본권 보장 ▲공무원보수위원회에 교사노조 추천자 참여 할수 있도록 제도보완 ▲공무원 교원노조법 개정으로 제대로된 노조활동 보장 ▲관공서 휴일에 관한 규정개정과 근로자의날 개정을 통한 민간기업노동자와 공무원 노동자간 차별 해소 ▲소방서 구급대원의 법제도적 방어권 신설의 필요성에 해한 입장을 피력했다. 

 

이에 윤후덕 의원은 “한국노총이 요구하고 있는 내용에 대해 당 차원에서 챙기고 보완되도록 노력하겠다”면서 “공무원분과 책임의원으로 임호선 의원이 맡기로 했다. 앞으로 임호선 의원과 의제별 논의를 통해 현안문제들이 해결될 수 있길 기대하며 당 차원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 한국노총에서는 허권 상임부위원장, 이관우 교육연맹 위원장, 김현진 공무원연맹 위원장, 김용서 교사노조연맹 위원장, 안성은 통합공무원노조 위원장, 홍순탁 소방노조 위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윤후덕 의원(기재위 위원장 겸 노동존중 실천국회의원단장), 임호선 의원(행안위), 오영환 의원(행안위), 윤준병 의원(환노위) 등이 참석했다.

정예솔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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