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맨위로

ITUC(국제노총), 시리아 사태 평화적 해결 촉구 긴급 결의안 채택

국제노동운동은 테러리즘에 반대하고 평화를 지향한다

등록일 2019년10월17일 08시12분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벨기에 브뤼셀에서 15일부터 이사회를 개최중인 ITUC는 16일 터키의 시리아공습을 규탄하는 긴급 결의안을 채택했다. 이번 이사회에는 한국 노동계를 대표해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이 참석 중이다.

 

△ 터키의 시리아 공습을 규탄하는 피켓을 들어 보이고 있는 ITUC 제21차 일반이사회 참석자들

 

이날 ITUC는 “터키의 시리아 공습으로 수십명이 죽고 수만명의 난민이 발생했다”면서 전쟁중단과 평화적인 분쟁해결을 촉구했다.

 

이어 “터키의 군사행동은 국내 정치경제 문제를 외부로 돌리기 위한 의도에서 비롯되었다”며 “터키는 ITUC의 근로벌 권리지수 5등급인 나라로 노동자의 권리가 보장되지 않는 국가”라고 규탄했다.

 

특히 “국제 노동운동은 테러리즘에 반대하며 평화를 지향한다”면서 “인간성을 말살하는 무력이 아니라 대화를 통해 갈등이 해결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ITUC는 ▲적대행위의 즉각적인 중단 ▲난민의 안전한 귀향 ▲국제사회의 평화적인 분쟁해결 노력으로 영구적인 평화정착 ▲부상자의 재활 ▲전쟁으로 파괴된 건물재건 등도 촉구했다.

 

#ITUC #국제노총 #터키 #시리아 #한국노총

최정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인터뷰 이슈 산별 칼럼

토크쇼

포토뉴스

인터뷰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