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 삭감안은 노동자들을 우롱하는 처사
경제의 어려움을 ‘최저임금 탓’만 하고 최저임금 삭감안을 제시한 사용자단체의 무성의한 태도를 비판하는 대국민 홍보활동이 펼쳐졌다.
양대노총과 최저임금위원회(최임위) 노동자위원 및 최저임금연대는 8일(월) 오전 11시 30분 서울역에서 긴급 기자회견 및 거리선전전을 개최하고, ‘삭감안의 즉각적인 철회’와 합리적인 ‘인상안 제시’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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