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은 4.19 혁명 59주년을 맞이해 4월 17일(수) 오후 국립4.19민주묘지를 참배하고, 민주주의를 향한 열사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이어갈 것을 다짐했다.
이날 김주영 위원장을 비롯한 노조 간부 50여 명은 이 땅의 민주주의를 위해 희생한 민주열사들을 기렸다.
김주영 위원장은 “해마다 한국노총은 4.19 민주묘지 참배를 통해 민주주의를 위해 목숨 바쳐 희생한 민주열사들의 뜻을 기려왔다”면서 “그 숭고한 열사들의 희생정신을 한국노총은 이어갈 것”이라고 추모했다.
이어 “한국노총은 200만 조직화로 노동의 가치들이 존중받는 세상을 만들어 갈 것”이라며 “59주년 4.19 혁명을 맞이해 다시 한번 4.19 정신의 의미를 되새기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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