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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 12일차] 우리 스스로의 힘을 믿고, 끝까지 함께 투쟁...
오늘(19일)로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의 단식농성이 12일차에 접어들었다. 한국노총이 함께하는 ‘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이하 비상행동)’은 평일 저녁 7시 윤석열 신속 파면 촉구 ...
2025-03-19
더불어민주당의 연금개혁 졸속 합의를 규탄한다...
[단식10일차] 헌법재판소는 내란수괴 윤석열을 ...
김동명이 아닌, 새로운 출발과 희망을 잡는 손...
대선 이후 새로운 복지국가 건설을 위한 움직임...
2030 여성, 탄핵 광장에 주체로 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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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가 서로의 연루자인 세상...
문화인류학자인 저자가 5년간 신문과 잡지에 기고한 원고를 묶어...
죽음을 이겨내는 간명한 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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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 서 있고, 어디로 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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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황유미를 원하는가
내 세계는 내가 지킨다, MZ의 반란
극우화된 2030 남성, 그들만의 책임?...
기후 위기와 돌봄 연대
주 52시간 적용 제외 반도체산업에서 끝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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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이 노동조합을 경험했더라면...
윤석열이 노동조합을 경험했더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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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버스, 운수노동자 미래...
"운전자 없는 자율주행 버스, 돌발상황 등 대응할 능...
비상하라 2025! 한국노총 신임...
2025년 1월, 교사노동조합연맹 제3대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한국 최초 ITF부위원장 및 아태지...
고무산업노련의 새 이름, ‘신소재...
방위산업체 노동자들이 온전한 노...
김동명 위원장 "최저임금 차별, 사...
[22대 국회 한국노총 출신 초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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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맹, ILO(국제노동기구) 전문가위원회 권고 환영 성...
-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노동기본권, 정치기본권 보장 조치 촉구- ILO, “공무원의 정치기본권 제한이 과도하다”고 지적 공무원연맹(위원장 김현진)은 3월 19일 ILO(국제노동기구) 전문가위원회의 권고를...
2025-03-19
공무원 정치기본권 보장, 국회에서 해법 모색...
공무원연맹, ‘공무원·교원 정치기본권 보장’...
지방자치단체 인사부서 77.7% ‘시간선택제 채...
공무원연맹 2025년 3대 입법 과제 총력 추진...
선원 권익 보호위한 다각적인 정책 활동 펼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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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김연풍 의장 재선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제15대 의장과 사무처장 선출을 위한 선거인대회 결과 김연풍 의장이 재선에 성공했다. 경기지역본부는 10일 오후 경기 과천 렛츠런파크서울에서 2024년도 정기선거인대회를 개최했다. 총선거...
2024-01-11
11.11 전국노동자대회 10만 성사... 현장에 모...
노동탄압·노동개악에 더 강한 저항으로 맞서자...
반노동·노조배제 윤석열 정권에 결코 굴복하지...
노동탄압에 맞서기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건 내...
한국노총, 포스코노조 투쟁에 끝까지 함께 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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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회원조합 정책담당자 ...
[이슈&쟁점]
윤석열을 지금 당장 감옥으로!...
[이슈&쟁점]
윤석열을 즉각 체포하라!...
[이슈&쟁점]
춥다! 윤석열 제발 좀 나와라!...
[이슈&쟁점]
한국노총 천막농성장에 함께하...
[이슈&쟁점]
내란수괴 윤석열을 체포하라!...
[이슈&쟁점]
내란수괴 윤석열이 체포 구속될...
[이슈&쟁점]
음모론과 망상에 빠진 윤석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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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동 중계석] "윤석열을 체...
43일만에 관저 앞 철문이 열렸습니다.내란수...
"나라를 말아먹은자~ 잘가~ 항...
잘한 것 하나~~~없이 악몽만 되풀이 되었던 ...
내란의 밤! 만약 성공했다면 어...
악몽과도 같았던 12월 3일 밤. 그리고 그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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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job說
있긔!없긔!
주간이슈브리핑, 내일잇슈
해결사, 갑파라치
노동일기
보이는노발대발
[노른자]
[출장노른자 ep.20] 여의도 증권...
2023-12-30
[노른자]
[출장노른자 ep.19] 비행기 활주...
2023-12-16
[노른자]
[출장노른자 ep.18] “월급 500!...
2023-12-04
[노른자]
[출장노른자 ep.17] 엉덩이 주사...
202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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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시간 제도를 무력화하는 반도체특별법상 노...
[노동]
2025-02-10 13:22:30
이상윤 기자
대통령 비상계엄선포 사태에 이은 국회 대통령 탄핵 의결과 사상 초유의 대통령 구속까지, 정치지형이 들썩이고 있다. 사람들의 관심과 시선이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파면 결정 여부로 쏠리고 있는 가운데,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대표가 직접 좌장을 맡아 ‘반도체특별법 노동시간법 적용제외’를 주제로 정책간담회(민주당 정책 디베이트)를 진행했다. 폭동이 판치고 온 국민이 헌법학자가 될 판인 요지경 세상 속에서 굳이 ‘반도체특별법 노동시...
2025년 한국노총 여성사업담당자 회의 개최...
[젠더]
2025-02-10 12:27:49
정예솔 기자
한국노총은 10일 오전 11시, 6층 대회의실에서 ‘한국노총 회원조합 및 시·도지역본부 여성사업담당자 회의’를 열고, 2025년 여성 사업 계획을 공유했다. 사업계획과 논의안건은 12일 수요일 한국노총 중앙집행위원회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회의에 앞서 정연실 한국노총 상임부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회의에서 여성 사업에 대한 설명을 해드리겠지만, 아무리 짜임새 있는 계획이라도 참석해주신 여러분들의 연대와 협조가 없다면 사업의 성과...
"반도체특별법 즉각 폐기하라"
[이슈&쟁점]
2025-02-10 10:31:54
최종환 기자
재벌의 배를 불리고, 노동시간을 늘리는 반도체특별법을 저지하기 위한 공동행동이 출범했다. 한국노총을 포함한 노동시민사회, 진보정당 등은 2월 10일(월) ‘재벌 특혜 반도체특별법 저지・노동시간 연장 반대 공동행동’(이하 공동행동) 출범 기자회견을 열고, “노동자 건강과 환경을 파괴하는 반도체특별법을 즉각 폐기하라”고 촉구했다. 공동행동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노동자·민중이 낸 세금으로 특정 산업과 기업에 보조금, 인...
2025년 노사관계 전망과 한국노총의 주요과제...
[노동]
2025-02-10 09:34:37
유정엽 기자
지난 2024년 윤석열 정권은 채 해병 사건, 영부인의 명품백 수수, 공천 개입 의혹, 의정 갈등과 의료 대란 등 연이은 불법행위와 정책 실패에도 진정성 있는 사과나 문제 해결의 의지조차 보여주지 않았다. 4·15 22대 총선이 정권 심판 열기 속에 진행됐고, 야당의 압도적 승리로 마무리됐다. 총선 참패에도 불구하고 정부·여당은 어떠한 국정 기조의 변화도 보이지 않았다. 노동정책에 있어서도 시종일관 노동시장 유연성 강화와 직무·성과 중심의 임...
2024년 탄핵 광장의 다양한 시민들 목소리...
[정치]
2025-02-10 09:26:13
류제강 기자
류제강 한국노총 정책2본부 본부장 2․3 윤석열 내란사태 이후 현직 대통령에 대한 사상 초유의 체포와 구속이 이루어질 때까지 한국노총을 비롯한 노동·시민사회단체는 연대를 확장하고 더 큰 투쟁으로 결집하려고 노력을 했다. ▲ ‘윤석열 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은 헌재 탄핵이 확정될 때까지 매주 토요일 광화문 일대에서 시민대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지난 12월 11일(수) 한국노총, 민주노총, 참여연대, 한국진보연대...
우두머리 윤석열을 처벌하라
[노동]
2025-02-07 13:20:21
윤지혜 기자
윤지혜 한국노총 교육홍보본부 국장 윤석열 대통령이 1월 19일 구속됐다. 2024년 12월 3일 밤 10시 25분 대국민 담화를 통해 ‘비상계엄령’을 선포한 지 48일 만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12월 3일 국회를 ‘정부 관료 탄핵’, ‘예산안 제동’, ‘특검’ 등을 이유로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붕괴시키는 괴물’이라고 규정하고, 야당을 ‘파렴치한 종북 반국가세력’이라며 ‘자유 헌정 질서를 지키기 위해...
카르페 디엠을 관철하는 삶
[교육&문화]
2025-02-07 09:30:08
임승수 기자
좋아하는 민중가요 중에 ‘누가 나에게 이 길을 가라 하지 않았네’라는 노래가 있다. 요즘 정서에는 다소 생경한 가사지만 서정적인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누가 나에게 이 길을 가라 하지 않았네내게 투쟁의 이 길로 가라 하지 않았네그러나 한 걸음 또 한 걸음어느새 적들의 목전에눈물 고개 넘어노동자의 길 걸어한 걸음씩 딛고 왔을 뿐누가 나에게 이 길을 일러주지 않았네사슬 끊고 흘러넘칠 노동 해방 이 길을 내 경우 꼬드긴 사람 없이 스스로 사회주의자...
내 세계는 내가 지킨다, MZ의 반란
[영화이야기]
2025-02-07 09:24:21
채희숙 기자
채희숙 한국독립영화협회 비평분과 2024년 12월 3일 밤 23시 30분경, 다음 날 강의 내용 정리는 뒷전에 놓고 유튜브 라이브 뉴스만 쳐다보고 있는데 지인의 연락이 왔다. 계엄 휴교령이 내리면 자기 아이가 내일 유치원에 못 가고 그럼 자신이 집에서 아이를 돌봐야 할 텐데 당장 내일 아침에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했다. 어, 그렇구나. 곧 겨울방학 기간으로 이미 모두 아르바이트다 여행이다 자기계발이다 계획이 있을 텐데 어떻게 40명이 만날 날짜를 잡지? 거의 ...
극우화된 2030 남성, 그들만의 책임?...
[청년이말하다]
2025-02-07 09:16:46
오나영 기자
윤석열이 구속된 이후, 이에 반발한 시위대가 헌법재판소와 서울서부지방법원에 난입하여 난동을 부렸다. 경찰을 폭행하고 건물 외벽과 유리창 등을 부수는 이들의 모습은 ‘폭도’ 그 자체였다. 이 과정에서 체포된 이들의 절반 이상이 2030 남성이었다. 탄핵 촛불집회에 2030 남성이 보이지 않는다는 분석이 나왔던 터라, 서부지법 사태 이후 ‘2030 남성의 극우화’에 대한 우려가 언론과 SNS 곳곳에서 급증하고 있다. ‘2030 남성의 극우화&r...
기후 위기와 돌봄 연대
[BOOK소리]
2025-02-07 09:08:20
임욱영 기자
최근 미국에서 발생한 LA 산불과 뉴욕 폭설이 지구온난화와 연관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새삼스럽지도 않다. 기후 위기로 심각한 물부족 사태를 겪고 있는 캘리포니아는 나무와 풀이 말라가며 작은 불씨도 크게 키울 준비가 되어 있었고, 난개발로 인한 산림의 파괴는 산불을 심화시켰다. 5만 헥타르 이상의 산림을 불태우고 2만 명 이상을 대피하게 하고 200조 이상의 경제적 손실을 일으킨 LA 산불을 보면 기후재난, 기후 응급상황, 기후비상사태는 이미 빠르게 진...
체불임금 규모 2조, 이런데도 문제해결?...
[노동]
2025-02-06 14:57:14
정예솔 기자
오늘(6일) 고용노동부 김문수 장관이 전국 기관장 회의를 열고, 임금체불 감축과 통상임금 등 주요 노동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 자리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체불임금 청산’, ‘지난 추석 1,290억 원보다 264억 원이나 더 많은 실적’ 등을 강조하며, 김문수 장관 취임 이후 성과를 특별히 부각했다. 이에 한국노총은 “노동자의 생계를 심각하게 위협하는 체불임금 문제를 두고, 낯뜨거운 자화자찬에 여념이 없는 고용노동부의 행태를 ...
주 52시간 적용 제외 반도체산업에서 끝나지 않...
[칼럼]
2025-02-06 08:58:00
이동철 기자
기업이 근로기준법의 주 52시간(연장근로 12시간 포함) 상한제의 적용을 제외하자고 주장한 것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한국반도체산업협회를 필두로 반도체 사용자들은 속도와 창의성이 경쟁력인 반도체 시장에서 밤샘 연구를 통해 기술 개발과 오류수정을 통해 고객의 요구를 만족시켜야 하는데 주 52시간제가 이를 가로막고 있다고 비판해 왔다.2023년 윤석열 정부가 1주 69시간까지 일할 수 있도록 근로시간의 정산단위를 변경 시도한 것에 대한 국민의 반발로 기업의 ...
새해인사
[만평]
2025-02-05 09:36:07
윤병호 기자
#을사년 #새해소망 #윤석열파면 #노동존중사회건설
양대 노총, “이재명 대표, 반도체 특별법 노동...
[노동]
2025-02-03 11:25:20
윤지혜 기자
양대 노총이 노동자를 장시간 노동으로 내모는 ‘반도체 특별법’ 국회 논의에 반발하고 있다. 국민의힘이 반도체 업종의 노동자에 노동시간 적용에 대한 예외를 허용하는 ‘반도체 특별법안’을 대표 발의한 가운데, 3일 이재명 민주당 대표 주재로 '반도체 특별법' 정책 토론회를 개최 한다. 양대 노총은 3일 오전 9시 30분 국회 정문 앞에서 ‘반도체 특별법 노동시간 적용제외 시도 규탄 양대 노총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윤석열이 노동조합을 경험했더라면...
[칼럼]
2025-01-31 13:48:13
이동철 기자
돌이켜 보면 윤석열 정권의 노동정책의 기본 방향은 언제나 ‘국민과 반대로’였다. 노동시장의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조정해야 할 정부가 기업 편만 들며 노동자를 힘들게 하는 정책을 고집한 것이다. 1주 최대 69시간의 노동이 가능한 근로시간 제도 개편안이나, 기업의 탐욕을 규제하기보다는 오히려 노동조합의 활동을 규제하는 거꾸로 정책이 대표적이다.한국노총 부천 김포지역지부 의장으로 활동하는 박종현은 지역의 대표 향토기업 신한일전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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