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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등 종교·시민사회단체들이 한미정상회담을 앞두고 남북공동선언, 북미정상회담의 계승과 실현, 평화와 협력에 기초한 균형 외교 등을 촉구했다. 한미정상회담은 5월 21일(토) 서울에서 개최될 예정...
2022-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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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충남세종지역본부 '제114주년 3.8 세계 여성의 날...
한국노총 충남세종지역본부는 '일상 속 평등, 행복한 공존'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8일 오후 4시부터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제114주년 3.8 세계여성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정란홍 여성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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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연합노련 산하조직들 이재명 후보 지지...
[대선]
2022-02-28 15:56:31
신수용 기자
한국노총 전국연합노동조합연맹(이하 연합노련) 강원도연합 노동조합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강원도연합 노동조합은 28일 14시, 한국노총 강원도 춘천·영서지역지부에서 열린 ‘2022년 임시대의원대회’에서 이재명 후보의 당선을 위해 조직적 역량을 총 결집할 것을 결의했다. 강원도연합 노동조합은 지지선언문에서 “소년공, 인권·노동 변호사 출신인 이재명 후보는 노동의 무게를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
2022년 한국노총 임단협 주요쟁점과 과제...
[경제]
2022-02-28 15:39:13
이상윤 기자
2022년 한국노총 임단협 기조 올해 한국노총 임단협 기조는 ‘노동 중심의 정의로운 사회대전환을 위한 사회연대적 교섭체계 강화’이다. 지금 우리 사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불평등과 사회양극화 현상이 극단으로 치닫고 있는 중이다. 코로나 첫해인 2020년 우리나라 상위 1% 소득자의 평균소득은 2,500만원 이상 증가한 반면, 하위 10% 소득자의 평균소득은 되려 11만원 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플랫폼, 프리랜서, 특수고용노동자 등 노동관계법과 제도...
내 손에 새겨진 영광의 상처
[교육&문화]
2022-02-28 15:30:38
임욱영 기자
나의 두 손에는 베이고, 찔리고, 데인 거친 노동의 흔적들이 고스란히 새겨져 있다. 희고 고운 섬섬옥수와는 거리가 먼, 참으로 볼품없는 손이다. 늘 퉁퉁 부어 있는 손마디는 결혼반지를 거부하고, 제때 치료받지 못해 인대가 늘어나 있는 엄지손가락은 시도 때도 없이 욱신거린다. 화상을 입은 손등엔 새살이 돋아났지만 소나무 껍질처럼 거칠고 뻣뻣하다. 관절은 제각각 다른 방향으로 휘어져 있고, 지문이 닳아 없어진 손가락 끝마디 안쪽엔 굳은살만 덩그러니 자리를 ...
노동의 가치를 깨닫게 해준 나의 사명...
[교육&문화]
2022-02-28 15:27:31
임욱영 기자
"선생님, 혹시 일하시면서 사명에 대해서 생각해본 적이 있으신가요?""네? 사명이요?" 처음으로 간 노동조합 모임에서 "다른 직원과 비교감이 너무 많이 든다"는 고민을 털어놓았을 때, 지부장님께서는 생각지도 못한 질문을 하셨다. 눈을 휘둥그레 떴다가 꿈뻑꿈뻑하는 나를 보고 지부장님께서는 웃음을 터뜨리고는 이야기 하셨다. "정말 오랜만에 듣는 단어죠? 어렵게 생각할 거 없어요.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이 나의 사명이라고 해...
락스와 퐁퐁
[교육&문화]
2022-02-28 15:25:45
임욱영 기자
락스와 퐁퐁을 잔뜩 머금은 대걸레로 바닥을 벅벅 닦는다.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8자 모양을 그리며 닦으면 더 쉽게 할 수 있다고 선배가 알려주었다. 내가 일하는 목욕탕은 동네에서 가장 크다. 목욕탕 바닥을 다 닦고 나면 등줄기에 땀이 맺힌다. 바닥을 닦고 나서는 씻는 자리를 닦아야 한다. 커다란 수세미에 용액을 잔뜩 묻히고 양손에 하나씩 든다. 벽을 마주 보고 접영을 하듯 밖에서 안으로 벽과 거울을 닦는다. 둥글게, 둥글게 팔을 굴리며 수전도 깨끗하게 닦아준...
외국인으로서의 삶, 그리고
[교육&문화]
2022-02-28 15:23:44
임욱영 기자
전공을 발판 삼아 경력을 발전시키고 나이가 들어서는 연봉 1억쯤 쉬이 받을 수 있으리라는, 지금 돌아보자면 망상에 가까운 미래 말이다. 그리고는 ‘비서는 한 명쯤 둬야지.’, ‘내 사무실은 꼭 통유리로 만들 거야.’, ‘회사 연말 파티로 호텔에 도착하면 누군가 문을 열어주겠지? 그러면 흠 없는 검정 구두를 완벽히 갖춰 신은 두 발을 우아하게 내리는 거야.’ 따위의 상상을 했더랬다. 세상은 보란 듯이 그런 나를 실컷 비웃으며 서...
서로 존중하면 간단하답니다
[교육&문화]
2022-02-28 15:19:21
임욱영 기자
그때는 대학교 4학년 여름 방학이었다. 나는 아르바이트로 학원에서 중학생들에게 영어를 가르쳤다. 우리 영어영문학과 친구들 사이에서 가장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일자리였다. 너도나도 개인 혹은 그룹의 영어 과외를 하거나 학원에서 영어를 가르쳤다. 그때는 왜인지 모르게 우리 모두가 미래에 꼭 영어를 쓰는 일을 직업으로 삼아야만 한다고 여겼다. 지금 생각해봐도 모두가 왜 그렇게 영어의 틀에 갇혀서 지냈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 우리는 비슷한 인생 계획을 세웠다...
나는 인생을 실어나르고 있다
[교육&문화]
2022-02-28 15:17:26
임욱영 기자
고등학교 3학년이 끝나가고 수시 결과가 하나하나 나오는 시기에 나도 대학교에 합격하였다. 합격하여 생긴 기쁨도 잠시, 나는 앞으로의 대학 등록금을 어떻게 충당해야 할지 고민에 휩싸였다. 인구 4만 명밖에 되지 않는 매주 조그만 강원도 시골에서 아르바이트를 구하기는 매우 쉽지 않았다. 대부분이 지인을 통하거나 내정자가 정해져있었다. 3개월도 안 남은 겨울방학 기간 동안 나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대학 등록금을 마련해야 했으며, 고민의 결과는 합격한 대학교 ...
'전태일 평전'을 읽고
[교육&문화]
2022-02-28 15:13:43
임욱영 기자
“우리는 전태일을 옳게 읽고 있는가?” 책을 뒤로 돌리면 신영복 교수의 글이 적혀있다. 그리 길지 않은 글을 훑어보는데 책을 읽기 전의 내 눈에 띄었던 말은 큰 따옴표로 강조되어있던 저 말이었다. 무슨 뜻인지 전혀 모르겠지만 나도 전태일을 잘못 읽고 있을 수 있다는 생각에 책을 펼쳤다. 책을 다 읽고 나서야 그 말 아래에 쓰인 부연 설명이 내 눈에 들어왔다. 전태일의 죽음이 아닌 삶에 집중한다는 것. 전태일을 우리들의 가슴속으로 옮겨오는 것. 나에...
'전태일 평전'을 읽고
[교육&문화]
2022-02-28 15:11:32
임욱영 기자
한나 아렌트는 아돌프 아이히만을 보면서 생각이 없는 것도 범죄라고 말한 바 있다. 아이히만은 많은 유대인들을 학살하였음에도 자신은 시켜서 한 것일 뿐, 자신이 직접 유대인들을 죽인 것은 아니라고 변명하였다. 한나 아렌트는 그러한 비굴한 모습을 보면서 자신을 대리적 상태로 두고 변명에 급급한 아이히만에게서 불의를 방관한 죄를 찾았다. 하지만 솔직히 우리는 아이히만의 모습에 익숙하다. 우리 안에 있는 비굴한 모습과 비합리적인 모습에서 제2의 아이히만의 ...
'문밖의 사람들'을 읽고
[교육&문화]
2022-02-28 15:07:38
임욱영 기자
산업재해, 실명, 투석, 장애. 박혜영 행동가가 만난 이들이 맞닥뜨린 처참한 단어이다. 이 단어를 속으로 읊고 또 읊다 보니, 한 사람이 떠올랐다. 지금과 다르게 한 아이의 엄마가 되기 전, 2019년에는 나도 노동자 중 하나였다. 서비스업에 종사하다가 사람에 치이고 업무량에 치여 그 무렵 이직을 하게 됐다. 시각장애인이 조금 더 나은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장애인 보조기기를 제작하는 것이 회사였다. 시각장애인이 운영하고 직원의 대부분이 시각장애인이었...
'전태일 평전'을 읽고, 우리는 또 다른 전태일이...
[교육&문화]
2022-02-28 15:04:42
임욱영 기자
“인간 사회는 철조망이다. 철조망은 법이었으며, 질서였고 어떤 의미에서는 억압이다.” 전태일의 삶은 철조망을 부수려고 하는 처절한 몸부림이었다. 빈익빈 부익부의 사회 속에서 전태일은 굴복 하기만 했다. 그러나 전태일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불합리한 사회에 저항했다. 만약 냉혹한 현실에 타협하게 된다면 자신을 부정함과 마찬가지였기 때문이다. 전태일은 어두운 심연과도 같은 사회 속에서 억압받는 현실을 극복하고자 노력했다. 사실 철조망을 부...
'새내기 노동인 ㄱㄴㄷ'을 읽고
[교육&문화]
2022-02-28 15:02:22
임욱영 기자
인간은 모두 노동을 통하여 살아간다. 어느 누구도 노동을 하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우리 사회에서 노동에 대한 가치가 변질되거나 육체노동을 경시하는 풍조가 여전히 남아 있다. <새내기 노동인 ㄱㄴㄷ>은 이제 일터의 현장에 들어서는 청소년 세대에게 들려주는 이야기라는 생각이 들었다. 새내기 노동자가 자신의 일터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노동의 의미와 노동자로서의 권리를 한국 경제의 현실, 자본주의의 역사, 노동자들의 권리가 발전하는 과...
'중간착취의 지옥도'를 읽고, 파견 노동자가 당...
[교육&문화]
2022-02-28 14:54:02
임욱영 기자
단어가 주는 힘이 있다. 어떤 경우 그 단어가 존재하지 않아서 자신이 당하고 있는 부당한 일을 설명하지 못할 수 있다. 중간착취란 주로 파견 업체를 통해 고용된 노동자들이 하청 업체인 자신의 직장에서 임금을 떼인 경우를 가리킨다. 아니면 플랫폼 업체에서 지나치게 많이 수수료를 떼이는 경우도 중간착취에 해당할 수 있다. 사업상의 어떠한 이유로라도 중개수수료 이상으로 수수료를 받는 것도 중간착취에 해당한다. 그렇지만 원청은 하청 업체가 무엇을 하든 책임...
한국노총 “정부와 국회는 건강보험 국고지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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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28 14:25:00
정예솔 기자
한국노총이 정부와 국회에 건강보험 재정 건정성과 보장성 강화를 위해서는 건강보험의 국고지원 명확화와 항구 유지가 절실하다고 주장했다. 정부는 이른바 ‘문재인 케어’ 시작 당시, 비급여의 급여화를 통해 건강보험 보장률 70%를 약속했다. 하지만, 건강보험 보장률은 2017년 대비 2.6%P(2020년 기준)밖에 인상되지 않아 65.3%에 그쳤다. ▲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한국노총은 28일 성명을 통해 “우리나라 건강보험 재정은 국민이 매월 납부하는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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